長樂山人 소요(逍遙) 처(處)/ 노니는 곳
小路문학골
--------------------------- 이종인시집 소로시선 4 - 이종인<사색하는 길목에 솔바람이 불면> 솔바람 따라 가다 보면 국향에 발걸음 멈추고…. 그의 시집에는 산중에서 은거하며 자연을 호흡하는 시인의 사색이 깊고도 푸르게 묻어난다. 이 가을, 바쁜 도시문명의 쳇바퀴 속에서 그대 잠시 걸음을 멈추어 짙어가는 국향 따라 저 청산 길을 시인과 함께 사색해 봄이 어떠한가.• 지은이: 이종인• 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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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지 12집 삶의
조각, 열두 번째 소로골 풍경 소로골 동인 11명이 각자의 시 세계를 보여주는 열두 번째 시집 소로골 동인 11명이 바라보는 삶의 모습은
각기 다를 수밖에 없다. 그런 다양한 삶의 모습을 느끼는 독자들은 자기 주변엔 어떤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고 나는 그들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그리고 나는 내 삶을 어떻게 풀어나가고 있는지를 다시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이 한 권의 책은 ‘한 권의 삶의 방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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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환
시집 게걸음으로 걷는 세상 서정시를 통한 시인의 예리한 통찰력과 해학적 풍자시인 노민환의 두 번째 시집에서는 첫 시집의
경계를 한층 더 뛰어 넘은 극서정의 절정을 보여주고 있다. 여성과 남성의 감성을 고루 갖춘 시인답게 여린 꽃잎을 연상하다가도, 날카로운 정치
풍자로 이 시단의 새로운 자리를 만들어 냈다. 시인은 시롤 통하여 세상을 향한 갈망과 외침, 그리고 되돌아온 메아리 같은 내재적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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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시집 시집을
한 권 살 겁니다 '당신이 그리우면’ 당장 서점으로 달려가 ‘시집을 한 권 사’겠다고 한다. 시집을 산다는 것은 감정이 팽창해 있는 상태일
것이다. 그 감정은 아마 그리움이 아닐까? 살아가다 보면 현재의 사랑이 내 곁에 있더라도 우리는 과거를 그리워할 때가 있다. 그 시절이 사무치게
그리울 때, 지금 것으로 위로받을 수 없을 때 우리는 시집을 산다.최은주의 시집이 그렇다. 그립고 생각나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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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지 11집 비
내리는 오후 나그네 되어 만추(晩秋), 농익어가는 열매처럼 성숙한 향기가 물씬 풍기는 소로문학골의 열한 번째 동인지. 언제나 진정성 있는 문학의
길을 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깊어가는 소로문학골은 매 작품집을 출간할 때마다 지금의 결실에 만족하지 않고 더 나은 솜씨를 갈고 닦는데, 이는
순수문학도들의 올바른 귀감이 될 것이다.• 지은이: 김현탁 外 25인 지음• 발행일: 2010년 10월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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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환시집 소로시선
7 - 노민환<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세상살이> 유난히도 무더웠던 여름을 보내고 가을이 왔다. 서늘한 바람과 함께 고단한
인생살이를 보듬어주는 노민환 시인의 시집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세상살이》도 나왔다. 아무리 생을 오래 걸어와도 가슴 한켠에 공허함이
자리잡고 있음은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누구나의 가슴에 있는 공허함, 짧으면서도 길게 걸어왔던 인생길을 채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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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路文學 4 小路文學
가을호 시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소로문학’이 2010년 가을을 맞아 네 번째 계간지를 펴 냈다. 금번 호에서는 특집 부문에 비중을
두어, 지난 호 인터뷰를 수록한 시인 채규판 교수의 평론 ‘시의 회귀성에 관한 연구’와 시낭송 작가 최은주 씨의 ‘효과적인 시낭송 방법론’이
실렸다. 늦여름 소나기 뒤 찾아온 푸른 가을 하늘의 정취와 함께 한 걸음씩 여물어가는 소로문학 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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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路文學
3 小路文學 여름호 순수한 열정과 문학 혼으로 똘똘 뭉친 ‘소로문학’이 벌써 세 번째 계간지를 펴 냈다. 이번
호에서는 시대를 향한 날카로운 언어를 서슴지 않는 시인 채규판 교수의 인터뷰가 수록되었다. 싱그러운 풀내음과 함께 독자들을 찾은 소로문학 3호의
세계로 발을 들여놓아 보자. • 발행인 겸 편집인 : 김현탁• 발행일 : 2010년 6월 1일• ISSN : 2092-8653• 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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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지
10집 오솔길, 아름다운 열 번째 동행 여느 때보다 늦게 찾아온 봄, 겨우내 얼어붙은 마음을 두드려 깨우듯 小路문학골의 열
번째 책이 독자들의 앞에 다가왔다. 따스한 봄날의 오솔길을 함께 걷는 듯한 훈훈한 느낌이 26인 시인의 작품에 가득 차 있다.• 지은이: 김현탁
外 25인 지음• 발행일: 2010년 4월 24일• ISBN : 978-89-5748-203-2• 판 형 : B6판• 쪽 수: 128쪽 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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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용시집 소로시선6
《산울림》은 첫 장부터 시인이 사는 산속의 정경처럼 맑고 깨끗함이 우러나오며 수록된 작품을 읽다 보면 속세에 찌든 우리 시선의 기척이,
청아하고 고고한 울림으로 되돌아올 것만 같은 착각이 든다. 새봄, 자연의 녹음과 함께 찾아온 순백의 시집 《산울림》이 세상 공해에 찌든 마음을
정화시켜 줄 것이다.• 지은이 : 최경용• 발행일 : 2010년 3월 1일• ISBN : 2092-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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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路文學 2 小路文學
봄호 매너리즘과 권위주의가 만연한 문학계에 우리 시대 순수문학의 갈 길을 제시하는 <소로문학> 2010년 봄호이다. 순수한 열정과
문학 혼으로 똘똘 뭉친 ‘소로문학’은 섬세한 서정을 담은 작품들로 문단에 커다란 두드림이 될 것이다.• 발행인 겸 편집인 : 김현탁• 발행일 :
2010년 3월 1일• ISSN : 2092-8653• 판 형 : 신국판• 쪽 수 : 232쪽•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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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路文學 1 小路文學
창간호 가을과 겨울, 그 사이에서 메마른 계절을 살아가는 우리는 메마른 감정을 다스릴 길이 없다. 가벼운 수필 하나와 시 몇 편으로는
식상한 이 시대에 소로문학이 단비처럼 문단을 적신다.• 발행인 겸 편집인 : 김현탁• 발행일 : 2009년 12월 1일• ISSN :
2092-8653• 판 형 : 신국판• 쪽 수 : 200쪽• 정 가 : 값 10,000원 이 책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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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지 9집 낙엽
뒹구는 그대 뜨락에서 늦가을. 내리꽂는 햇발에 바싹 말라버린 낙엽처럼 우리의 감성 또한 매말라버렸다. ‘서정시는 죽었다’는 말도
있듯이, 사람들은 더 이상 무른 서정시를 읽지 않는다. 익다 못해 툭툭 터져 떨어지는 홍시처럼 농익은 시들은 갈 곳을 잃었다. 서글픈 이 시대를
역류하여 비웃기라도 하듯, 소로 동인의 시인들은 아름다운 서정을 노래한다. 아직 서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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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영시집 소로시선
5 - 민수영<선택> 시어 하나하나를 매만지고 지나간 무수한 날의 고뇌와 성찰. 그 안에서 시인 민수영은 가녀린 목소리로
불길을 노래한다. ‘시인’이라는 이름으로 살기엔 결코 녹록지 않은 현실. 그 속에서 물질과 타협하지 않고 자신만의 목소리를 세우는 그녀의 굳은
심지는 여전하다. 첫 번째 시집 <낯선 곳에서의 하룻밤>에 이어 여전히 녹슬지 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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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지 8집 해질녘
조각구름 좇는 그대 小路 국화동인 13인의 사랑과 섬김의 마음을 담은 시 하나하나는 흡사 겨울의 얼음을 녹여 봄을 부르는 봄바람과도
같다. 자유로운 바람의 영혼을 닮은 그들의 붓끝은 서로 간의 경계를 허물고 이 세상과의 소통을 꿈꾼다. • 지은이: 허정란 外 12인 지음•
발행일: 2009년 4월 25일• ISBN : 978-89-5748-183-7• 판 형 : B6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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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지 7집 봄
마음속에 그린 수채화 겨우내 얼어붙은 산천을 깨우는 봄바람은 小路문학골 난초동인의 가슴과 정신을 싹 틔워 대망의 일곱 번째 꽃봉오리를
피워올렸다. 세 번의 겨울을 보낸 후 더욱 성숙해진 그들의 붓끝은 새봄을 맞이하여 더욱 바쁘기만 하다. 小路골에 피어난 한 송이 꽃은 시인들의
정성어린 보살핌 속에서 드디어 만연한 봄을 피워낸다. 어느새 봄은 한 송이 꽃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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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인시집 소로시선
4 - 이종인<사색하는 길목에 솔바람이 불면> 솔바람 따라 가다 보면 국향에 발걸음 멈추고…. 그의 시집에는 산중에서
은거하며 자연을 호흡하는 시인의 사색이 깊고도 푸르게 묻어난다. 이 가을, 바쁜 도시문명의 쳇바퀴 속에서 그대 잠시 걸음을 멈추어 짙어가는 국향
따라 저 청산 길을 시인과 함께 사색해 봄이 어떠한가.• 지은이: 이종인• 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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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지
6집 소로6집 그대 그리는 강 가을, 독자와의 영원한 짝사랑을 꿈꾸며 세상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는小路문학골의 여섯
번째 동인지• 지은이: 김현탁 外 18인 지음• 발행일: 2008년 10월 25일• ISBN : 978-89-5748-68-4• 판 형 :
B6판• 쪽 수: 126쪽• 정 가: 값 7,000원 이 책은 가을, 독자와의 영원한 짝사랑을 꿈꾸며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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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서시집 소로시선
3 - 박천서<벽화 그리기> 종이처럼 매끄럽지 않은 울퉁불퉁한 담벼락에 그리는 벽화. 고운 빛깔, 부드러운 곡선 하나 없이
투박하고 척박하게까지 느껴지는 ‘꾸밈없음’이 그의 매력이다. 간절하지도 않지만 무심하지도 않은 가장 인간적인 언어로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은
욕망을 노래하는 시인의 감수성을 따라가 보자.• 지은이: 박천서• 발행일: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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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지
5집 소로5집 흐르는 강물에 유배되어 강물은 끊임 없이 흘러가 우리의 기억 속 추억과 영혼을 일깨우고 그 애틋함으로
허무하고도 메말랐던 가슴을 적셔 준다. 이 가을을 고독하고도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는 이 한 권의 책과 함께함은 어떠한가.• 지은이: 김현탁 外
18인 지음• 발행일: 2008년 10월 25일• ISBN : 978-89-5748-167-7• 판 형 : B6판• 쪽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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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시집 소로시선
2 - 김형근<이립의 파도는 어부 울음소리였다> 깊은 사색으로 내재율을 살린 현대시, 음수율을 고루 맞추어 외형률을 살린
전통시. 이 둘의 작품성을 동시에 벼릴 수 있는 시인은 흔하지 않다. 체계적인 시 양식과 민족적인 시 양식을 아울러 터득한 보기 드문 시인
김형근의 두 번째 시집.• 지은이 : 김형근• 발행일 : 2008년 7월 5일• ISB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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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지 4집 동인지
4집-삶의 여정에 마음 한켠 내려놓고 小路문학골 시인들은 겉멋이 아닌 가슴으로 쓰는 ‘참다운 詩’를 쓰기 위해 늘 고군분투한다. 따뜻한
가슴으로 펴낸 네 번째 동인지 <삶의 여정에 마음 한켠 내려놓고>는 겨우내 꽁꽁 얼었던 살갗이 따스한 봄기운에 녹아내리는 것 같은
훈훈함을 담았다. • 지은이 : 김현탁 외 31인• 발행일 : 2008년 4월 26일• ISBN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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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지 3집 동인지
3집-바람이 머문 풍경 ‘詩를 쓰는 동시에 詩로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시인의 기쁨이 세상의 기쁨이 되고, 그래야 시인의
아픔이 세상의 아픔이 되고, 그래야 시인의 아름다움이 세상의 아름다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시인의 희망이 세상의 희망이 되고 세상에 울림을 줄
수가 있습니다. 小路문학골의 세 번째 동인지.• 지은이: 김현탁 외 29인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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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희시집 소로시선
1 - 홍명희<낯설지 않은 오후의 햇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디에도 상처받지 않고 자유롭고 순수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그리하여 우리는 어떻게든 치유하는 방법을 마련해보지만 그것 또한 쉽지 않다. 어떤 이는 혼자서 감싸안고 힘들어하고 또 어떤 이는
곪을 때까지 방치해둔다.상처는 나만의 것이 아님을, 상처란 누군가와 공유하고 보듬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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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지 2집 동인지
2집 - 햇살 드리워진 창가에 서서 ‘진정한 詩란 ‘가슴에 묻어둔 아름다운 마음을 토해내는 것’이라 말하는 小路문학골의 두 번째
동인지.• 지은이 : 김현탁 외 18인 지음• 발행일 : 2007년 4월 20일• ISBN : 978-89-5748-123-3• 쪽 수 :
128쪽• 정 가 : 7000원 이 책은 진정한 詩란 ‘가슴에 묻어둔 아름다운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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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지 1집 동인지
1집 - 비 내리는 밤엔 늘 가슴 설렌다 진정한 詩란 ‘가슴에 묻어둔 아름다운 마음을 토해내는 것’이라 말하는 小路문학골의 첫
동인지.• 지은이 : 김현탁 외 15인 지음• 발행일 : 2006년 11월 25일• ISBN : 89-5748-114-1• 쪽 수 : 128쪽•
정 가 : 6000원 이 책은 진정한 詩란 ‘가슴에 묻어둔 아름다운 마음을 토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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