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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수주면 무릉리에 있는 송명님의 감자밭에서 감자를 케고있는 송명님 부부입니다.(자택은 한반도면임)
예년에 비해 비교할수없을 정도의 연이은 폭우, 호우로 인해 감자를 켈 시간이 없었던 관계로 지난 8월 10일에서야 작업을 했지만 절반은 썩은 상태이고 땅이 젖어 기계로 작업을 할수없어 진행 속도가 늦어 더없이 힘든 작업입니다 이래 저래 속상한 하루입니다. 결코 낭만만이 있는 농촌생활은 아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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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생해서 가꾼자식이나 마찬가지인데 절반이나 썩다니 정말 속상하겠읍니다
그나마도 어제 비가 오는 바람에 오늘은 감자를 케지도 못합니다
하는 수 없이 오전에 고추를 따갖고 왔습니다
언제나 감자를 케려나~~~~~~~~휴가는 끝나가는데 큰 도움도 주지 못하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