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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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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 소사이어티 한밤중에 잠깨어 : 정민 교수가 만난 다산의 맨얼굴
香象堂 추천 0 조회 60 15.01.21 21:41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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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1.21 21:46

    첫댓글 주역』에 감지坎止란 말이 있다. 물이 흘러가다가 구덩이를 만나면, 구덩이를 다 채워 넘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벗어나려고 발버둥치면 나올 수도 없을 뿐 아니라 상처만 남는다. 묵묵히 감내하면서 자신이 구덩이에 빠진 원인을 분석하고 반성하며, 구덩이를 다 채워 흘러 넘칠 때까지 수양하며 기다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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