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가족과 함께 얼음계곡 트랙킹을 다녀왔었는데, 올해는 아들이 먼저 가자고 하네요...
몇일 포근하더니 오늘은 제법 쌀쌀한 기온이네요...
아들과 함께 도락산 얼음 계곡으로 출발합니다...
재미있어요...아이들하고 얼음계곡을 탐험하는거...
계곡 주변에서 막대기를 주워 얼음깨기 놀이나 돌 밑에 얼어있는 고드름을 자세히 바라보는 그 차체만으로도
너무 재미있습니다...
무작정 계곡에 가면 어떻게든 놀수 있는 방법이 생깁니다...
올해는 아들이 먼저 가자고 들이대네요...
아이들하고 한번 근처 계곡으로 한번 나가보세요...=^^=
첫댓글 참 오랜만에 옛 정취가 느껴지네요.. 자상한 아빠.. 홧팅.
보안관님의 글만 읽어도 아이들과 나중에 어떻게 놀아줘야할지 알겠네요 ㅎㅎ
나무는 계곡에 가면 그냥 널려있음...아이젠 착용필..
첫댓글 참 오랜만에 옛 정취가 느껴지네요.. 자상한 아빠.. 홧팅.
보안관님의 글만 읽어도 아이들과 나중에 어떻게 놀아줘야할지 알겠네요 ㅎㅎ
나무는 계곡에 가면 그냥 널려있음...아이젠 착용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