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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내가 찍은 수목원 방울비짜루
담쟁이 추천 0 조회 57 07.08.24 21:5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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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8.24 23:26

    첫댓글 와우~파란색 열매를 봤었는데 저렇게 빨갛게 익었군요, 뜨거운 태양에 얼굴이 익어나봐요.

  • 07.08.29 14:11

    부끄러워서... ㅎㅎㅎ

  • 07.08.25 12:06

    꽃명 : 방울비짜루 학명 : Asparagus oligoclonos Maxim 분류 : 백합과 비짜루속의 여러해살이 풀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50∼100cm이다. 뿌리줄기가 짧고 뿌리가 길게 벋는다.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털이 없다. 굵은 가지에는 능선과 줄이 있고 마르면 잔 돌기가 있어 거칠다. 잎 같은 가지는 1∼8개씩 달리고 길이 1∼3.5cm이며 능각이 있고 짙은 녹색이다. 잎은 비늘 모양이다.꽃은 암수딴그루로서 6∼7월에 노란빛을 띤 녹색으로 피는데, 1∼2개씩 아래를 향하여 달린다.꽃자루는 길이 7∼8mm이고 중앙에 마디가 있다. 화피는 통 모양의 종처럼 생기며 길이 6∼7mm이다. 꽃밥은 긴 타원형이며 수술대보다 길다.

  • 07.08.25 12:08

    (계속/cont.)열매는 장과로서 둥글며 지름 1cm 정도로 붉게 익고 식물체가 쓰러질 때까지 달려 있다. 어린순을 식용한다. 포기 전체가 빗자루같이 생겼으며 꽃자루 끝에 달린 열매가 방울처럼 보인다. 한국, 일본, 중국 북동부, 헤이룽강, 우수리강등지에 분포한다(출처 : 네이버백과사전). =================== 이름의 유래 : 식물의 전체의 모양이 빗자루를 닮았고, 긴꽃자루 끝에 달리는 열매가 방울을 닮아 '방울비짜루'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 작성자 07.08.26 00:06

    겨울아이님의 지적에 따라 방울비짜루로 바꾸었습니다. 꽃자루가 길어서 열매도 길게 늘어졌군요. 비늘 모양의 잎은 퇴화되어 거의 보이지 않고 1~8개씩 모여나는 가지가 잎처럼 보인다고.... 감사합니다

  • 07.08.29 14:14

    열매에 흐리게 남아있는 자국은 뭘까요? 꽃받침??

  • 07.09.01 08:22

    열매가 터지고 있어요 ^^

  • 07.09.02 15:09

    지난해 수목원에서 만난 황홀함을 떠 올리며........어린 시절(ㅎㅎㅎ) 내 주택을 가지게 되면 방울 비짜루로 부엌 뒷담을 만들고 싶었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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