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래꽃마을 난공사 현장을 2회에 걸쳐 사진게재를 해 드렸는데, 이번엔 세번째 난공사 현장으로 입구 도로공사현장 사진입니다.
정말 힘들었던 구간이었습니다. 토지주에게 도로부지 구입부터 논을 표토를 걷어내고 흙을 채워 길을 닦고, 상단구간에서
암반이 나와 쁘레카로 암반제거 작업, 관로 매설.....등 아주 어려움이 많았던 구간인데 이제 1차포장과 경계석, 측구까지
만들어 놓으니 길 모습이 나왔습니다.

411번 지방도에서 바로 이어집니다.
경계석작업 시작 모습입니다.

측구까지 마친 모습입니다.

처음에 논의 표토(겉 흙)을 걷어내고 흙을 채우는 모습입니다.
2011년 6월 초 입니다.

흙을 어느정도 채운 모습입니다. 아직 덤프가 흙채우기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길 모습이 나왔을때 물길에 파형강관을 뭍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런 관로를 몇군데나 뭍어야 합니다.


맨홀 뭍기

흙 채우기

몇차례 흙채우기를 한 끝에 흙이 모두 채워졌습니다.
도로 모습이 나옵니다.


초입 상단에 암반이 나와 포크레인 쁘레카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워낙 강한 암반이 나와 이구간만 20여일을 돌깨는 작업을 해서 겨우 관로를 뭍을 수 있었습니다.

돌을 깨낸 구간에 파형강관을 뭍고 있습니다.


그 아래는 100mm 흄관을 몇 백m 뭍고 있습니다.




경계석 놓은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경계석만 놓고 물내려가고 도로을 보호하는 측구작업이 남아 있는 모습입니다.


측구까지 마치고 마지막 포장을 앞둔 뜨래꽃마을 진입도로
첫댓글 진입로에 들인 정성으로 뜨래꽃이 명품 전원단지 답습니다. 사장님 어려운 결단에 감사드립니다. 진입로 시작지점에 "뜨래꽃 전원마을 " 표지석 놓으면 금상첨화겠습니다. ㅎㅎㅎ
ㅎㅎㅎ 오래 기다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모습이 좀 나오는것 같습니다.
전문가께서 칭찬해 주시니 힘이 납니다, 표지석은 검토 해 보겠습ㄴㅣ다....감사 합니다~~
여름에 차 대어놓고 올라가 본 뜨레꽃 진입로이네요.
힘들게 공사해 놓으니 보기 좋고 진입하기 좋은 길이 나타났네요.
감사 합니다. 여름에 오셨을때 보다 많이 달라 졌지요?
위 단지도 정리정돈이 말끔히 되었습니다,
어려운 공사 하셨어요~~~ 뜨레꽃마을 앞산 단풍이 대한민국 어느 유명한 산 보다 훨씬 아름답습니다..
감사 합니다. 그래서 뜨래꽃마을을 한국의 알프스마을이라 부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