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그리운 그의 노래들

[파랑새(장수경)]

   

 김정호, 그리운 그의 노래들

 

01. 이름 모를 소녀 02. 푸른 하늘 아래로 03. 빗속을 둘이서 04. 저 별과 달을 05. 고독한 여자의 미소는 슬퍼 06. 작은 새  07. 기다림 08. 나그네 09. 꿈을 찾아 10. 외  길   11. 나는 가야해 12. 하얀 나비 13. 어느 날 갑자기 14. 꽃  잎 15. 사랑의 진실   16. 하얀 천사의 노래 17. 날이 갈수록 18. 외기러기 19. 달맞이꽃 20. 고  향 21. 무정한 사람 22. 님 23. 밤은 가고 24. 행복의 나라로 25. 잊으리라 26. 눈동자 27. 끝 없는 강      ☞ (원 곡 : Way Ward Nile) 듣기 28. 꿈속의 사랑 29. 대전부루스

= 개별듣기 =  그   날   달   님  당   신  별   리  새벽길  세월 그것은 바람  안   녕  야   화  얼   굴  인   생  정 때문에  정든 님  지난 겨울엔  한 세상 태어나  누가 울어  사의 찬미

       

▼ 이름 모를 소녀  / 김정호

◈ 성명 : 김정호 (조용호)     (1952년 3월 27일~1985년 11월 29일) ◈ 데뷔 : 1973년 데뷔곡 '이름 모를 소녀' (1973년) 70년대초 한국최초의 남성포크듀엣 사월과 오월의 3기 멤버로 합류하면서 공식으로 데뷔했던 김정호... 사월과 오월은 ‘등불’이란 곡을 마지막으로 발표하고 해체되며 가요계를 떠나 각자의 길을 택하였으나  73년 '이름모를 소녀'라는 자작곡을 들고 솔로로 우리들 곁으로 돌아와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이름 모를 소녀', '님', '하얀 나비', '인생', '날이 갈수록'등 많은 곡을 우리의 가슴에 남겨놓고 33세의 젊은 나이에 인천의 한 병원에서 폐결핵이라는 병마와 싸우다 우리의 곁을 떠났다. '작은 새'와 '하얀 나비' 등 명곡을 만들어 노래했고 마지막 노래 '님'을 남겼다. 【글 펌】

 

[파트라]

넘 아까운 김정호 부산 무아음악실에서 저모습 자주 봤었는데
참 안스러운 모습입니다 지금도 그때처럼 ...
넘 빨리 가버린 김정호 하늘나라에서 는 행복했으면 ....^^*

[파랑새(장수경)]

무아음악실에서처럼 아마 그곳에서도 노래 부르고 있을 것 같지요?

[외로운 청지기]

이상하죠? 왜 좋은음악을 쓰고 부르시는 분들은 일찍 삶을 마감하는지;;;;
김정호를 좋아하던 중2~3학년 때 오락시간이면 주제곡 처럼 불렀던 '이름모를 소녀'

[파랑새(장수경)]

저도 고등학교 때 친구들과 엄청 불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