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 금당다회매화가 핀다고연꽃이 곱다고산국처럼 물들고 싶다고눈꽃이 못내 그리웁다고솔숲 맑은 바람 다관(茶罐)에 우려내면찻잔에 어느새푸른 하늘 담기네박남준 시집 <그 아저씨네 간이 휴게실 아래> 중에서...
첫댓글 그 향 알기에 킁킁! 으흠~차 한잔하고 싶은 아침입니다.
킁킁~ 크흠!햐,,,
차 한잔 내려 마시지요~전 커피로 대신 합니다!^^;
...꼿꼿이 서 있는..꽃술이 귀엽다.^^
첫댓글 그 향 알기에 킁킁! 으흠~
차 한잔하고 싶은 아침입니다.
킁킁~ 크흠!
햐,,,
차 한잔 내려 마시지요~
전 커피로 대신 합니다!^^;
...꼿꼿이 서 있는
..꽃술이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