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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통학용 자전거 무상수리담당자 눈에 튀는 학교들
이해 하기가 힘든 일이 있습니다. 모 학교에는 자전거 수십대를 독지가가 1번 사진과같이 기증 하였습니다 이곳은 교내 운동장옆에 설치된 거치대입니다.
올 초에까지 이곳은 아래 4번 사진과같이 한대의 자전거도 없었습니다 그럼 한대도 타는사람이없다는 말입니까? 명색이 자전거통학 시범학교인데 아마 뭔가 규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갑짜기 기증받은 자전거는 저곳에 두었을까요? 저 거치대는 학교 사유 재산이나 교자제를 보관하라고 지자제에서 만들어준것은 분명코 안일것 입니다. 통학용 자전거를 보관키위한 것임을 착각하고 있는것같습니다.
1번
2번 모두가 쇄사슬로 채워저 있습니다 도난방지, 좋습니다. 하지만 몆날몆일 그대로입니다 교육에 이용하는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분명 용도가 잘못된것 같습니다. 조속한 시일내에 올바로 사용되어저 교문밖에 자전거가 교문안 저곳에 가득차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3번 겉보기는 새 자전거이나 자세이보면 고장이 많습니다 고의성이 큰것 같습니다 필수 용품이라 할까 후미반사경. 종(따릉이)등 모두 가 성한게 없습니다 관리 선생님말씀 가저온지 한달도 안되서 모두 부셔젔다고 뭔가는 학생들에 불만이 있는것같습니다. 그것이 뭘까요? "혹" ~ 이런것은 안일까요? 선생님들은 나홀로 차량으로 교내에 드러오시고 심지어 운동장을 주차장으로 사용하면서 학생들에 통학용 자전거는 교내로 못 들어오게하는등 불편한 규제는 없는지?
4번 왜냐구요 교문 부근 출입구쪽엔 통학용으로 이용을 목격한 수십대의 자전거가 있으니까요
어쩌면 이렇게 황량할수가... 시범학교중 이런곳은 없습니다. 송파구는 투자는 많이한것 같으나 기성세대등에 관심도가 매우 저조 하기에 이용도와 교육적 측면등 실질적인 활성화에 성적은 매우 저조하게 보입니다.
왜이런글을 쓰냐 하면 너무나 반대적 사항들이 대조되는곳이 있기에 제 자신에 중심 좀 잡으려고... 증빙사진 첨부 할것이지만 어떤학교는 교내가 비좁긴하지만 그래도 자전거 거치대 수백대는 족히 설치 할 자리는 있습니다 그런데도 교외 울타리 인도와 차도가 구분도없는 도로상에다 거치대를 설치하여 위험하기 짝이없고 도난등 분실에 노출 되어있습니다 자전거 통학생수가 수백명입니다 이학교 밖 울타리에 거치된 자전거를 세어보니 3백대가 넘습니다.
어느학교는 자전거 보관소가 제대로 있는데도 사용자가 없으며 어느학교는 거치대가 없어도 사용을 억제해야할 형편인데... 세상은 정말 고르지 못합니다 해서 중심을 잡기가....
~무상수리 담당 추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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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숫자만이고 형식적인 전시를 해야 하나보죠? 시범학교라고 자전거만 주고, 받아서는 쇠사슬로 꽁꽁 묶어 두어 먼지만 수북허이! 자전거거 없어서 못 타고 다니는 이도 많을 텐데 말입니다. 자전거가 실질적으로 꼭 필요로 하는 학생들이나 시민들에게 배분하여 한 사람이라도 더 자전거의 활성화에 힘을 써야 에너지 절약에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일조가 될텐데 너무나 안일하게 처리하고 있군요. 요즘은 학교가 학생들의 학교인지 선생님들의 학교인지(?) 아리송 하기만 합니다.
참~~~깝깝~~합니다. 세상이 거꾸로 가는지... 교사들은 승용차로 학교 운동장 안까지 들어와 편하고, 학생들은 자전거를 타고와도 학교에 들어오지 못하고 비 가림도 없는 학교 밖 울타리에 자전거를 세워둬야 하고...학교장 의지가 문제 입니다. 6월 12일 부터 시범학교 점검 나갑니다. 시범학교 지정해 달래서 막대한 예산을 들여 자전거 거치대와 공기주입기를 설치해 줬는데 저런 상태면 모두 철거해서 모자란 학교에 지원 해야겠습니다. (학생들에겐 참 미안하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에구깜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서두르지 마시고 차근차근 하시는게 후환이 없을터 작금에 시국이 그런것 안여라 어련히 잘 아시겠지만 아무리 좋은일도 서두르다보면 그르치기 십상이라, 좀 더디고 편치 못하드래도 시정할 시간을 주는것이 제 개인적 의견입니다. 무상수리 일만 해도 처음 시작때는 제가 학교 행정실에 거지 동냥하는 꼴이더라고요 이제는 그런데가 거의없지만 첯술에 배부를수없습니다 여태까지를 기초 닦기로 본다면 이제부터는 수여자측과 수혜자측공히 질적인면으로 치중해야할것으로 사료됩니다 시범학교도 시범학교답게 타학교에 거울이 되도록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