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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군산여고 51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51--살아가는 이야기 나 예뻐? 예쁘다고 말해...
김인정 추천 0 조회 78 08.01.22 01:1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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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1.22 11:15

    첫댓글 ㅎㅎㅎ 인정이 이뻐~~ 인정이 낭군님도 이쁘시네,,, 난,항상 얘기한다 "신랑~ 우리 사이좋게 지내자 응?? ,,,둘이서 손잡고 지내야할 수많은 시간들을 생각하며,,,,ㅋㅋㅋ

  • 08.01.22 17:21

    알콩달콩한 모습이 눈에 그려지네!! 이제는 돌아와 거울앞에선 누님들같이 그림처럼 서로마주보고 늙어가고 있는데 인제는 투닥 거릴 기운도 별로없당 이제 서로보면 대충 서로의 마음을 알정도이지 ㅋㅋ 기운 남았을때 아겨주고 살아야지 ㅎㅎㅎ

  • 08.01.22 17:46

    재미있는 영화한편 보는 거 같은,,인형을 바라보니..유치원 아이들의 전형적인 그림과 같이 생긴 발,손 ,재미있다,,만약에 둘이다 아담과 이브가 되었었다면,,그림을 그려본단다,,

  • 08.01.22 20:17

    인정아, 재미있게 사는 모습이 보기에 좋다. 신랑이 착한갑다. 울 신랑은 맨날 양말 벗어 오만천지에다 집어던진다. 맨날 싸운다 싸워... 흐흐흐... 너네 신랑 언제 우리 신랑 교육 좀 시켜주라고 해라...

  • 08.01.22 20:21

    울 남편 ~~ 인정이 남편 맨날 보는데도 못배운다네....세탁기 까지 멀어서 못가는지 양말이 무거워 못들고 가는지....ㅎㅎㅎ

  • 작성자 08.01.22 20:31

    빨래를 너는 것은 거의 남편몫인데 이제는 아무리 많은 빨래도 정말 빨리 널어서 늘 놀란다네..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다나 뭐라나...

  • 작성자 08.01.22 20:28

    이 글을 써서 올리고 남편에게 "적나라하게 벗겨 놓았다" 면서 글을 읽어주겠다고 말하고 읽어주었는데 빙긋이 웃기만 하고아무 말 안하네...너무 자신을 벗겨놨다고 말하면 좀 옷을 입혀 주려고 했더니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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