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는 일본산 수입 가공식품에서 세슘이 발견되면 가공식품의 수입업자에게 스트론튬과 플루토늄 검사결과를 요구합니다. 그래서 세슘이 검출되면 사실상 자진취하를 하여 실제적으로 수입되지 않게 조치하고 있는 것입니다.
본 자료는 국정감사 기간에 김성주의원실에 제공한 식약처 자료로서 지난 2년 6개월동안 자진으로 수입을
취하한 일본산 가공식품의 측정결과를 보여줍니다. 총 329회에 이르는 방사능 오염
일본산 가공식품이 수입될 뻔 한것을 식약처의 조치로 자진취하 하였습니다.
가장 세슘농도가 높았던 것은 빌베리액기스 분말이었습니다. 81 Bq/kg까지
올라갔습니다. 딸기 등 베리로 끝나는 이름의 식품들이 세슘에 높게 오염된다는 사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일본산 가공식품의 방사능 오염 가능성 정도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김익중님 출처)
파일 첨부합니다. 자세한 내역을 봐주세요.
방사능_검사_결과(수입신고 자진취하).xlsx
첫댓글 깨져보이나봐요. 제가 다시 여니 그렇네요
여기서 다시 보세요
http://blog.naver.com/microij/130178823274
그레이프후르츠향82 (상하이 오츠카푸드 중국수입)_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밀크향(오가와 인도네시아)롯데푸드 수입 영문제품명으로 검색결과 두 회사가 나왔는데 지난번에 롯데가 일본식품 수입 제일 많이 했다더니 뒷통수맞은 기분이에요.(롯데는 최대한 먹지 않았지만...) 수입은 일본에서 하지 않았는데 일본회사의 공장인 경우...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요. 그냥 안 먹으면 될일이지만요.
롯데.서울.해태.저 위 열거된 회사 제품은 안사려구요.진짜 신경쓰여요. 할로윈이라고 사탕받아왔는데 몰래버렸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