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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Jordan)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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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강단 무엇이 하나님의 영광인가?
갈렙 추천 1 조회 59 09.03.28 12:4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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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3.28 23:19

    첫댓글 자신의 죽음이 어떤 것인가 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한 관건이라 생각합니다.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 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니 " 행3:6~8 이런 경우에는 앉은뱅이가 정상으로 회복되는 과정을 통해 큰 기쁨과 아울러 하나님을 찬미하고 이어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이 선포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 이 세상에서 나의 죽음"이 의미하는 것이 세상의 어떤 영예로 부터 멀어지는 것으로 단편적으로만 이해 가능한지는

  • 09.03.28 23:21

    좀더 신중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세상의 영예가 하나님의 영광으로 직결될 수 없지만 반대로 세상의 영예는 하나님의 영광과 반드시 반대가 되는 것도 아니지 않는가 하는 것입니다.

  • 09.03.30 18:25

    그런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방법은 여러가지 여러모양이 되는것 같습니다. 인생으로서 가장 큰 영광을 올려 드리는 일은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내 아버지는 농부시라,하시고 가지의 생명은 열매 맺는것이 가지의 본분이 되드시, 많은 열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하십니다.... 이렇게 영광을 돌릴때에 주님을 영화롭게 하신 하나님이 우리들도 영화롭게 하신다는 뜻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 09.03.30 18:29

    울 아이가 4년생으로 이제 입사에 대한 고민이 생겼나 봅니다, 그래서 저에게 기도를 많이 해달라고 그러더군요.ㅋㅋㅋ 기도야 손해볼일이 아니지만, 에벤에셀 되신 분이 미리 다 준비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그 때는 언제인지 모르지만요.ㅋㅋㅋ

  • 09.03.30 18:35

    때를 따라 우로를 내리신다고 하셨으니, 저는 이 말씀만 생각하고 있읍니다, 요전에도 한번 경험했는데요, 아들놈이 얼마나 콧대가 높은지 괴씸하더라구요, 요놈이 세상일이 자기 생각대로 다 될줄알고 이러니 저러니 하면서 석사과정에 들어갔읍니다, 그리고 졸업하니 요놈 생각대로 입사 자리가 나타나지 않는것입니다. 그려 강완도까지 왕진하고 실망스럽게 돌아왔읍니다. 이제 군대에 끌려갈 차례가 되었지요, 좀 조급해 하더라구요, 저는 옳커니 잘 되었다 하였지요, 요놈 콧대를 껵어 놓기 위해서 하나님이 찜질방에 들여 놓으셨구나 하였지요.ㅋㅋㅋ

  • 09.03.30 18:43

    군대를 피하기 위해서 석사 과정을 받았는데, 군 특례업체가 불경기에 많지 않음으로 6개월을 뻐티다가 일년을 연기 하였읍니다... 그런데 불경기라서 이제 년말이나 되어야 어디 입사자리가 날것을 생각하고 고민에 빠졌지요... 자식이 애쓰는 것을 보면서 저는 하나님이 다 알아서 해 주시리라 믿었지만, 저에게도 좀 꿍꿍이 속이 있어서 자녀를 위해 기도했읍니다. 에벤에셀되신 하나님 저를 여기까지 인도 하셨는데, 제 처지가 곤란합니다, 그래서 제 기도를 드려 주십시요 하고 말씀드렸읍니다...제 마음은 정했사오니 어떻게 하실지라도 제가 정한 마음대로 할수 있기를 원합니다 하고 기도 드렸읍니다.

  • 09.03.30 18:54

    그랬더니 , 멋지신 하나님이 작년 9월1일부터 자식놈이 원하는 일자리를 얻게 되었읍니다. 경기가 않좋은데다 모기지론 사태가 취업되기 이전에 터져 버렸다면 정말 힘들텐데 편안한 길을 예비하신 하나님께 감사 영광을 올렸읍니다. 아들놈 좀 교육이 되었을것입니다....주님은 갈렙목사님에게도 좋은 일을 예비 하시리라 믿습니다. 제 아들놈은 세상적인 길이였으나, 그 길을 통해서 저에게 평안을 주시고, 소앙을 갖게 하신 주님께 감사 드림니다. 저에게 있는 이 소망이 갈렙목사님께도 있으시길 기도 하고 있읍니다.

  • 작성자 09.03.31 20:08

    저는 아들놈이 너무 제 의도대로 되지않아서 고민했답니다. 대학다니다 군댈가게 되었는데 저는 마음 속으로 그랬지요. "너 군대가서 실컷 고생좀 하고 와라. 그래야 부모귀한 줄 알고,,,사람이 돼서 나오지.." 그런데 웬걸요? 너무 좋은 곳에 배치가 돼설랑 일주일이 멀다하고 집에 오질않나. 사복을 입고 부대장 차를 끌고 다니질 않나..참나,어이가없어서 속으로 그랬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저 애를 저렇게 편하게 해 주실까?" 그러더니 군 제대하고 나와서는 사업한답시고 돌아다니는데 고생 직사하게 하고 있답니다. ㅋㅋㅋ 이제야 제 기도를 들어주시나 봅니다. 저는 쾌재를 부릅니다. "잘 됐다,요늠아! 인생 사는 게 ...

  • 작성자 09.03.31 20:10

    퍽 쉬운지 알았지? " ㅋㅋㅋ 아직도 자식놈을 위해서는 기도가 되지 않는 걸 보니...제가 참 독한가 봅니다. 그래도 가끔은 걱정은 됩니다.

  • 09.04.01 11:39

    성령께서는 아들과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시는 분이시지요. 그 분의 역사하심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게 되지요. 시험에 합격해도 떨어져도 성령의 인도가 없으면 하나님과 관계없는 모습을 보이고, 반대로 성령께서 역사하시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요.

  • 09.04.01 13:57

    아멘^^ 감사히 영광을 올리겠읍니다.

  • 09.04.02 15:48

    사실 세상의 영광이 신앙적인 측면으로 보면 들에 핀 백홥화 한송이만 못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영광을 가진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것은 결코 흔한 일이 아닌 것을 봅니다.

  • 09.04.01 14:05

    요즘 울 마눌님이 번뇌를 하나 봅니다.ㅋㅋㅋ 속썩이는 냄폰이 좀 착하게 되었다 싶어서 이제 걱정이 다른곳으로 옮겨가는것을 보았읍니다. 아마도 성령이 번뇌케 하나 봅니다. 여러가지 꿈을 꾸게 하시고 변화시기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일어나서 찬송을 부르더군요.ㅎㅎㅎ

  • 09.04.01 14:08

    한마디 건네 주었읍니다, 목련꽃 향기 같이 기도하라고 그런거야 네가 기도할때 하나님이 들어주신다는 응답으로 이런 꿈을 주셧다 하니 정말 그럴까 하더군요. 한번 시험들면 헤엄치지 못하고 잠수하려고만 하니 이게 인생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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