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씨의 평균 식후 2시간 혈당은 체험 전 180∼200mg/dL에서 160∼180mg/dL로 낮아졌다.
공복혈당은 120∼130mg/dL로 정상인의 수치에 가까워 졌다.
중앙대병원 내분비내과 오연상 교수는 “발아현미밥에는 혈당을 낮춰주는 가바(GABA)란 성분이 풍부해 혈당 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즉 혈당을 내린 비결은 매끼식사 때마다 현비밥을 먹되 소화가 잘되도록 5분도 현미밥을 매끼 먹은 것이였다.
오분도미(米)란
현미의 단단한 코팅층을 제거하고 속 미강은 남겨둔 것으로 백미에 비하면
칼슘과 인이 2배, 비타민B1,2와 나이신은 3~4배, 비타민E는 무려 10배나 함유하고 있으며
백미에 비해 섬유질이 풍부하여 장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므로 소변을 맑게하고,
쾌변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인류가 발견한 최고의 식품 중 하나로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오분도기로 도정한 쌀로 밥을 지어보면 백미로 한 밥과는 전혀 다릅니다.
현미처럼 노릇노릇한 색깔로 밥이 지어지면서도 현미를 먹을때 느껴지는 딱딱하고
소화가 잘 안되는 현상이 없으며 백미처럼 부드럽고 고소한 향이 느껴집니다.
오분도쌀은 쌀눈과 미강이 현미에 비해 80%수준으로 건강과 성인병예방 다이어트에
좋은 영양소는 대부분 그대로 살아있는 최고의 식품입니다.
발아현미는 왕겨를 벗겨낸 현미에 적정한 수분, 온도, 산소를 공급해 1∼5mm 싹을 틔운 쌀인데,
현미와 백미의 단점을 보완해 씨앗 상태보다 더 많은 영양소를 갖고 있는게 특징입니다.
싹이 난 현미에는 비타민, 아미노산, 효소, SOD(superoxide dismutase) 등이 많고, 단백질, 식이섬유, 칼슘, 인, 철, 비타민 등 영양분이 일반 현미나 백미보다 많습니다.
발아미에 대한 실제 사례에서도 많은 분들이 발아미의 효과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속 시원히 밥 한 그릇을 뚝딱할 수 있다면 소원이 없겠다.”
12년째 당뇨 치료 중인 임종섭(50) 씨의 말이다. 그는 최근 발아현미밥의 장점을 톡톡히 봤다.
평소 꾸준히 운동했지만 식사시간이나 식사량이 불규칙해 혈당 관리가 어려웠지만,‘
00체험단’에 참가한 이후 발아현미밥의 마니아가 됐다.
과거에도 현미밥이 좋다는 얘기를 듣고 시도해보긴 했지만 현미밥을 짓는 게 쉽지 않았으며,
특히 아이들이 딱딱한 현미밥을 싫어해 아내의 고충이 컸다.
00 홈케어 서비스인 00 케어 영양사가 한 달에 한 번씩 집으로 방문해 체계적인 식단 관리를 도왔주었다.
여기에 아내가 차려준 야채 위주의 식단으로 큰 어려움 없이 식이요법을 할 수 있었다.
“발아현미밥은 3000기압으로 지어서인지 일반 압력밥솥으로 지은 현미밥과는 차이가 확실히 났다.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씹을수록 고소한 맛까지 났다. 먹기에 간편해 회사에서도 먹을 수 있어 좋았다.” 라고 말했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