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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군산여고 51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51--살아가는 이야기 일상적인것들이소중하다.
김인정 추천 0 조회 78 08.02.04 01:4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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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2.04 07:50

    첫댓글 옛날 물 귀한 시절 3가정이 같이 살던 시절, 아침이면 수돗가가 줄 서있고, 유난히도 눈치없는 친구는, 혼자만 깨끗하게 씻느라 오랫동안 시간끌고, 그러면 늦어서 동동거리고, 하여간 이렇게도 자원이 귀하기도 하고, 불편했지만 소중했던 추억이다,

  • 08.02.04 21:20

    중간에 있는 사진,,,,혹시 그린내야??? 너무,,,좋다

  • 작성자 08.02.09 21:37

    그린내사진이란다.유리창밖의모습을찍은것....언제든지열려있으니빈몸으로달려오렴...

  • 08.02.05 08:50

    그래 내 말에 동감이다. 우린 때론 어리석어서 항상 가까이 있는 귀한 보물들의 소중함을 모르고 함부로 대한다. 네가 재주가 많고 멋진 삶을 살고 있는 듯하여 친구로서 기쁘다. 인정이가 우리 동창회를 슬기롭게 이끌어 가길...*^^*

  • 작성자 08.02.09 21:39

    그리멋진삶은아니지만욕심을줄이고베풀면서살자다짐하니정말넉넉해지는삶이다.언제든지시간나면그리고먼곳마다하지않고달려와준다면환영한다.

  • 08.02.05 19:06

    인정아 너의 별장이니? 깊은산 속 옹달샘 누가와서 먹나요 새벽에 토끼가 눈비비고일어나 세수하러 왔다가 물만 먹고가지요 혹시 그동요 그곳에서 작사한것 아니니?너무 좋다 매일매일 매연속에 있는우리는 너무신선해 보여 좋다. 너가 행복해 보인다...

  • 작성자 08.02.09 21:38

    정말네말대로깊은산속,산새만오가는그런마을이란다.앞 에는섬진강이흐르고...언제든지시간나면달려오렴..항상준비되어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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