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 쥴리앙의 진주라불리는 호반의 휴양지 블레드성.
호수면 100m높이의 절벽위에 세워져 있는 성
좌측에 보이는 힌색 5층건물이 유고슬라비아 군인이자 정치가였던
티토대통령 별장이라고 하더라구요.
배를 타고 건너가서 맨위에 있는 성 ( 블레드 성 꼭대기 ) 기념품점과 이쁜성당이 자리하고 있더군요.
옵션 50유로
성당 입구 고딕스럽게 생긴 십자가 앞에서
배를 타고 블렏즈성으로가면서 직은 블레드성
진숙이가 말한 성당안에서 이줄을 잡고 종을 울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해서
같이간 울 언니 조카 장가보내달라고 기원 했다고 함. (좌측에 초록색바지 입은 사람)
첫댓글 옵션 50류로가 아깝지 않을듯 합니다.
윤종옵빠~~내가 프랑이라고 해도 유로로 알아들으시네요 감솨 ^^크로아티아는 7월부터 EU에 가입 했답니다.
6개나라가 화폐 다 달라서 유로를 받는곳에서만 돈을 썼네요. 유로화도 같이받는 곳도 있는데
아직은 다 자기네나라 돈을 우선하고 돈이없으면 아예 물건을 팔지않는 곳도 많았답니다.
즐감...
저 섬의 성당에 종이 있는데 종을 치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 하데? 들어가 보질 않아서 칠 수도 없었지만...
그랬구나 성안이 일케 생겼어, 50유로 절약됐넹 . ㅋㅋㅋ기사팁 90유로, 옵션 100 유로 하다보니, 거의 30만원이 날라가더라고. 통채로~ 50만원 환전했는데
물사먹고, 과일 한두번 사먹고 땡~ 유로화가 너무나 올라서 1유로가 1500원이 넘으니 ....쓸게있나 ?
50유로면 73,000원쯤?
좋은곳 다녀오셨네요....
넵 시나부로님 75,000정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