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다음에서 뉴스 하나 퍼왔어요~~
수뢰의혹을 받고 있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노무현재단 이사장)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자, 한 전 총리를 응원하는 성금 전달이 줄을 잇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노무현재단 양정철 대변인에 따르면 한 전 총리가 검찰 조사를 받은 지난 18일 하루만에 2억2000여만원의 기부금이 재단에 들어왔다. 노무현재단에 전달된 기부금은 고액기부 2억원과 시민특별성금 2000여만원 등이다.
또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시공할 '박석(얇고 작은 돌)캠페인'도 시작한 지 사흘만인 지난 18일까지 3500여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박석캠페인은 노 전 대통령 서거 1주기인 내년 5월 23일까지 진행되는 묘역조성공사의 일환으로 1개당 5만원 이상을 기부한 사람(선착순 1만개)이 박석에 추모 글 등을 새길 수 있도록 한 행사다.
이에 대해 한 전 총리는 "국민을 믿는다. 진실의 힘이다"며 "국민들이 진실을 바탕으로 일하는 재단에 신뢰를 보내줘 너무 고맙다"고 밝은 목소리로 말했다고 양 대변인이 전했다.
양 대변인은 한편 "재단 기부금은 한 전 총리 사건과는 무관하게 사용된다"며 "오로지 노 전 대통령의 추모기념 사업에만 쓰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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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전 총리님 당신을 지지합니다.
잘 이겨내시고 꼭 승리하십시오.
우리들이 국민들이 뒤에 있습니다.
저들의 한명숙 죽이기 꼼수는 반드시 실패합니다.
첫댓글 민주주의가 가는길은 실로 험난하고 억울하기 이를데 없지만 같이 걸어가자 손 내밀어 주는 보이지 않는 동지들 때문에 덜 외롭고 지치는 심정도 이겨 내리라 생각합니다.존경할 일 많지 않은 세상에서 한명숙 전 총리님을 응원 합니다..^^
힘내세요....
삼 세번 이라는 말이 와 닿는 요즘입니다. 한명숙님이 박근혜를 이기게 흘러갑니다. 주위의 지푸라기들을 다 죽여 놓으면 지푸라기라도 잡지 못해서 더욱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게 된다고 봅니다. 그 동안 우리는 늪 주위를 항상 살펴야 되겠지요. 언젠가는 이 땅을 진정 보듬을 수 있는 어머니의 다스림이 오리라 확신합니다.
힘내세요~~ 한명숙 전 총리님~!!! 파이팅!!!
한명숙 전 총리님을 겨냥한 공작이 아닐거라는 생각이드네요;; 아마도 야당을 혼조 속으로 빠뜨리고 국민적 관심을 유도시켜서 저들이 은밀히 진행 시켜야만됄 그 무엇인가를 처리하려는 술책같아서 걱정 입니다. 또 어떤 대형사고를 칠지 암담합니다...
한 단면만 봤을때, 전화위복이란 사자성어가 딱~ 맞을수도 있는 그림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모든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한명숙 전총리(김대중/노무현 정신)를 지켜주고 단합된 야당들을 지지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명숙 전 총리께서 이번 위기만 잘 넘기면 내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반드시 이길 것입니다. 화이팅!~
지지 합니다. 부디 국민들이 믿음과 신뢰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도록 ... 정의와 진실이 승리하는 결과를 보여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