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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사비나 (30세이상 남자들만의 벳남 생활 카페)
 
 
 
카페 게시글
☞ 중부 & 다낭훼 여행 다낭 (2018/2)
윤 브리너 추천 1 조회 675 18.03.02 21:19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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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3.02 22:15

    첫댓글 다낭을 호이안이나 후에 때뮤에 가는거 아닌가요?

  • 작성자 18.03.02 22:25

    나의 경우 지난 12월에는 동호이.동하.호이안과 후에 그리고 처음으로 다낭에 갔고
    올해에는 땀끼.꽝응아이.뀌년 그리고 뚜이호아 땜시 스쳐갔지 절대로 다낭은 아니여 ㅋㅋㅋ

  • 18.03.02 22:25

    혼자 다니셔서 그런가?~~이뿐 꼰가이랑 다니시면..ㅎㅎㅎ

  • 작성자 18.03.02 22:28

    이쁜 꽁까이랑 있으면 다낭이 아니라 지옥이라도 괜찮아여ㅋㅋㅋ

  • 18.03.03 01:05

    전 다낭 조앗어요..
    다낭에선 호텔에서 콘가이와 잇으면 조아요..
    구지 방 맡은 위험해요..

  • 작성자 18.03.03 03:00

    @산인 나같이 다낭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건 당연하고
    다당이 아니라 어느 곳이라도 호텔에서 꽁까이랑 같이 있으면 조아여 ㅋㅋㅋ

  • 18.03.03 02:43

    제 갠적인 생각인데 다낭은 딱히 여행추천할곳은 못되는것 같아요 비케비치는 해운대비슷하고 대성당? 울나라도 그런 사이즈 성당많구..불교탑은 보살님은 엄청큰데 경주불국사와 비슷? ㅎㅎ
    아! 마블마운틴은 갠적으로 맘에들엇구요.그 외엔 시내 오토바이 매연땜에 콜록~콜록한 기억많더라구요
    한강야경은 서울한강과 별반 차이없구

  • 18.03.03 02:48

    아!생산성을 중시하는 지나친 경쟁사회의 한국에서 가끔 탈출구가 필요할때 따뜻한 나라로 힐링하러 간다고 생각한다면 짧은 시간에 다녀올 여행지는 된다고 봅니다.요즘 유튜브나 블로거에 다낭에 대한 환상과 지나친 동경의 글들과 후기가 많은것 같은데..갖 사회초년생들이나 대학생들에겐 답답한 현실과 외국나온 해방감에 그래서 그런건지..쫌 그렇더라구요 .참고로 전 3번갔다왔구요

  • 작성자 18.03.03 03:03

    베트남의 여러도시를 다녀봤지만 소문에 비해 가장 실망한 곳이 다낭입네다~

  • 18.03.03 03:25

    지금도 홈쇼핑에서 다낭패키지 499000원~에 판매하는데요? ㅋㅋㅋ

  • 작성자 18.03.03 03:37

    그러니깐 여행사의 과대선전이 문제야여 문제 ㅋㅋ

  • 18.03.03 04:21

    나는 다낭 불호입니다.8년전에 비해 너무 안좋게 변했어요...특히 한인 업소...

  • 작성자 18.03.03 09:29

    현지업소는 더해여 사소한 것 하나부터,,, 외국인 특히 한국인은 호갱으로 팍 덮어 쒸워여....
    한국인들이 현지물가를 잘모르고 바가지를 쒸워도 한국보담 싸니깐 모르고 덮어써여 ㅋㅋㅋ

  • 18.03.03 05:02

    한국인에만 핫한 관광지 다낭.. 다낭에 대한 기대치가 점점 떨어져 재방문 관광객없을듯..제 경험상 바가지 심하더라구요.

  • 작성자 18.03.03 09:36

    껌승같이 밥위에 반찬을 얹어 먹는 밥 한접시를 옆에있던 베트남인은 3만동. 한국인은 5만동 ㅋㅋㅋ
    망고 1키로 현지인은 3만동 한국인은 5만동... 호텔도 타지역에 비해 비싸고 커피같은 사소한 것부터 짝퉁 오리털 잠바까지
    현지인들이 가는 콘시장보담 한국인들이 가는 한시장이 훨씬 비싸여 ㅋㅋㅋ

  • 18.03.03 05:11

    저 쌩뚱맞은 질문인데 선배님들 뱃남여자 어케생각해요? 가치관이나 인간성 기타등등..??

  • 18.03.03 08:55

    다낭 소문만 무성했군요..

  • 작성자 18.03.03 09:31

    호이안이나 후에는 볼게라도 있지만 다낭은 허당이여 허당 ㅋㅋㅋ

  • 18.03.03 11:26

    허당에 1표! ㅋㅋ

  • 18.03.03 12:02

    저도 호이안이나 다낭 여행하면서 바가지여러번 당햇는데 대표적으로 오토바이 기름만땅에 60000동쯤 들어가는데 호이안갔다가 다낭으로 돌아오면서 기름반쯤 넣고 50만동주니 거스름돈20만동 주더라구요 제가 이상하다 아니다 해도 두 종업원이 해맑은 미소로 맞다고하길래 찝찝한 맘에 그냥가다가 이건 아니다! 한국인을 졸로보나 싶어 다시 오토바이끌고 따지러갔죠 가서 막따지고 사장 어딨냐 손짓발짓 다하니까 나머지 26만동 주더라구요..참..그런 해맑은 얼굴로 이런짓을..암튼 저는 여행하면서 커피한잔 호떡하나 가계부를 쓰고 아는 현지인에게 제값이 맞냐고 물엇더니 다 바가지라고..씁쓸..

  • 18.03.03 12:04

    문제는 어느나라든 관광지는 약간 바가지요금이 형성되는 건 알겠는데 왜! 현지인과 차별을 하냐고요~~기분 나쁘게시리 안그래요?여러분?? 그래서 여행할땐 벳남어로 바가지씌우지마요/깍아주세요 를 입에달고 살았답니다 ㅎㅎ

  • 작성자 18.03.03 21:15

    한국인에게 다낭은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게 비싸고 바가지 입네다^^

  • 18.03.03 19:44

    다낭 한국인 80% 이상 정답입니다.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곳 가보면 그냥 한국이더군요. 한국인 없는 곳이 정말 그곳 관광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18.03.03 21:18

    다낭의 물가가 타지역에 비해 비싸고 바가지가 심한 것에 한국관광객들도 한몫했다고 하더군여 ㅋㅋㅋ

  • 18.03.03 20:12

    다낭 볼 것 없다에 한표, 한국 여행사들이 안전하고 수입이되니까 띄우는 듯...야시장도 없고 마케비치 수산시장도 호치민보다 빨리 문닫고 먹을거 없고 ,,,호이안하고 후에를 그래서 묶는거 겠죠 마케비치 호텔은 미친 가격이고 한국인을 겨냥한 개발인듯,,,,윤브리너님 안목이 좋습니다. 후에는 저녁에 강변에 시장이 생겨서 좋은데 다낭은 없고,택시는 사기꾼 많고 한시장은 강변에 있어서 조금 그렇고 꼰시장은 서민들 시장이라 복잡하지만 상인들이 좋구요...커피도 관광객에 맞추어서 벌로구,국수도 별로임다.거리는 일찍 문닫아서 밤에는 배고파요

  • 작성자 18.03.03 21:32

    저의 생각과 비슷하군여~~
    한국여행객들이 북적대는 다낭 한시장 코너의 쌀국수집...
    베트남 타지역에서 2~3만동 정도의 국수보다 못한 희멀건 맛도 없게 보이는 국수를
    여행객들은 물가를 모르니 4만동 해도 많이들 사먹어여 ㅋㅋㅋ

  • 18.03.04 19:50

    15년 전에는 참 물가 싸고, 애들 순박하고, 좋았는데,,,,,,,요즘은 건기나 우기나 한국사람들이 버글버글거리는데,,,
    관광객이 많아지고, 하니 자꾸 가격만 올라가네요....... 그나마 현지거주인은 미케비치 잘 안가요. 비싸서...

  • 작성자 18.03.05 02:00

    다낭의 물가와 바가지에 어마무시하게 방문하는 한국관광객들이
    원인제공을 한게 맞다고 생각합네다 ㅋㅋㅋ

  • 18.03.06 18:07

    @윤 브리너 마케비치 아고다에서 호텔보면 베트남이 아닌듯..붕따우 임페리얼호텔도 비수기는 10만원 이하인데요

  • 작성자 18.03.06 23:41

    @뎁짜이 아무튼 다낭은 모든게 다 비싸여...

  • 18.03.09 11:59

    @뎁짜이 미케비치는 이제 냐짱보다 더 위가 됬죠... 숙박이나 식당이나 등등

  • 18.03.06 09:55

    뱀 대가리에 빵 터졌습니다. ^^

  • 작성자 18.03.06 23:41

    ㅋㅋㅋ

  • 18.03.09 12:34

    저도 이번 2월에 다낭을 다녀왔습니다만, 나름 좋았던 기억도 있습니다. 위 고수님들의 언급된 내용대로 바가지도 많고 비싸고 하지만 그 마저도 감수하며 여행을 하고 싶어하는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요?
    위 올리신 글의 요지가 다낭은 여행가도 별거 없으니 가지말라고 하시는건지... ㅎㅎㅎ
    차라리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추천지를 공유를 해주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

  • 18.03.09 16:39

    제 개인적으로는 다낭 시내 보다는 호이안과 오행산(?) 지역이 좋았던 기억이네요.
    저도 콩 카페는 비추, 그 옆에(좌측 한 시장 들어가는 골목 쪽) 위치한 작은 카페가 오히려 훨씬 좋았는데, 이름은 기억이 안나고 노란색 간판였던 것만 기억이 납니다. 작년 12월 중순에 다녀왔습니다~^^

  • 18.03.09 16:41

    한가지 더,
    꼰 시장,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번엔 가게 되면 들러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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