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는 형렬이 어떤 친족에게 합의치 못한 일이 있어 모질게 꾸짖거늘, 상제님 일러 가라사대 “악장제거무비초(惡將除去無非草)요 호취간래총시화(好取看來總是花)니라. - 말은 마음의 소리요, 행사는 마음의 자취라. 말을 좋게 하면 복이 되어 점점 큰 복을 이루어 내 몸에 이르고, 말을 나쁘게 하면 재앙이 되어 점점 큰 재앙을 이루어 내 몸에 이르느니라.” (대순전경 p102)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대인(大人)을 공부하는 자는 천하의 장점만을 취하고, 소인(小人)을 공부하는 자는 천하의 단점만을 취하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p144-145)
불순물이 섞인 철광석은 철이 아니라고 다 버리고 나면 철이 나오질 않습니다.
불협화음을 모두 배제하며 작곡한다고 해서 아름다운 노래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불순물 섞인 철광석을 정제를 해 순도100%의 철을 만드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곡조들을 한소절씩 이어붙여야 명곡이 만들어집니다.
남의 단점을 드러내 잡초로 보면 모두를 적으로 돌려세우는 상극의 악순환이 벌어집니다.
남의 장점을 취해 꽃으로 봐주어야 모두가 조화롭게 어울리는 상생의 선순환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남의 단점을 드러내어 깍아 내리며 공격하는 것은 상극을 짓는 소인공부의 길이요
남의 장점을 드러내는 존중하는 것이 상생을 짓는 대인 공부의 길입니다.
부정적인 것을 부정한다고 긍정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긍정적인 것을 추구해야 긍정적인 것만 남습니다.
불의를 숙청하다보면 의로움만 남으리라는 생각으로 세상을 대하는 것은 밭에 자란 파란 것은 모두 잡초라고 쳐내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첫댓글 그게 말처름 잘 되지 않더군요. 특히나 도판에서는 더더욱 . 알고 잇던 내용이지만 다시 한번 되세기며 마음속에 저장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태을도인들은 사회에서는 나름데로 근본 성품은 좋은 사람들 일 것입니다 그러기에 태을도의 진면목을 알아보고 입도 했으리라 생각듭니다. 앞으로도 태을의 성품을 드러내도록 노력 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선천상극세상에서 혁명을해서 바른 세상을 만들려 했지만 처음만 그럴듯했지 지나고보면 똑같이 부패한 정권이요.부패한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남의 허물보지 말고 장점만 취하라 하셨는데 결국은 마음을 안으로 하여 나 자신을 닦으라 하신 것입니다.마음을 갈고 닦아 참 나인 본성을 밝히면 모든 불의한 일들이 세상에 드러나며 사람들은 밝은덕에 깨달음을 얻어 옳고 그름을 알아 광명하여 질것입니다.그래서 상제님 고수부님은 한결같이 마음닦으라 신신당부 하셨습니다.오직 마음을 바르게해서 참 나를찿아 갈고닦아 그밝은 덕을 펴는것이 우리의 자세라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