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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보수개혁주의 신앙과 신학으로 한국교회의 본이 되고 앞장서서 한국교회를 이끈 합동교단에 대하여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왔고, 합동교단은 한국교회 여러 많은 군소 교단들로 부터 귀감이 되어 왔었다. 그릇된 신앙과 비 성경적인 신학이 난무한 지금과 같은 시기에 합동교단이 가지고 나타내 보인 신앙과 신학적 정체성, 곧 보수개혁주의 노선은 어두움에 빛이였고 한국교회를 지켜내는 파수꾼과 성벽이었다. 해서 합동교단에 대해 가지는 한국교회의 기대감과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했었다.
그러나 2009년도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을 비롯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가 주최가 되어 세계교회협의회(이하 WCC) 총회를 한국교회 안으로 유치하고 2013년도에 개최한 전후하여 합동교단이 나타내 보인 정체성과 행위에는 심각한 문제점을 보였고 우려를 가질 수밖에 없다.
합동교단이 주축이 되어 2013년도 5월 16일 날 서울 서초동 소재 팔레스 호텔에서 보수를 지향하는 38개 군소교단을 모아 놓고 『한국교회 보수교단 WCC 반대연합 』을 조직하고 예배를 드리면서 합동교단 WCC반대대책위원장 서기행 목사는 『WCC총회가 한국교회 안에서 개최되는 것은 한국교회의 재앙이라 하였고 한국교회 신자들의 불행이라 하였고 기독교회의 탈을 쓴 종교연합주의자들』 등등으로, 정준모 당시 합동교단 총회장은 보수교단이 연합하여 주님의 몸된 교회가 비 진리에 오염되지 않도록 십자가의 영성으로 대처하고 왜곡된 성령론과 종교간 대화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퇴색 시키는 세력에 대해 순교적 각오로 대하자, 그렇게 하지 않으면 한국교회는 타락한 기독교가 될 것』으로 발언하며 WCC 총회가 한국교회 안에서 개최 되는 것에 강한 반대의사를 피력했었다.
(합동교단이 주도한 한국교회 WCC반대 보수교단 연합예배와 WCC를 반대하기 위한 조직표)
이로부터 3개월이 지나지 아니한 2013년도 8월 달에 합동교단 WCC반대대책위원장 서기행 목사는 WCC총회가 개최되는 것을 반대하지 않겠다고 국민일보를 통해 발언함으로서 당시 WCC를 반대하기 위하여 조직되었던 『한국교회 보수교단 WCC 반대연합 』은 힘 한번 쓰지 못하고 와해 되고 말았다.
WCC정체성을 누구 보다 잘 알고 있었고, WCC총회가 한국교회 안에서 개최 되면 한국교회의 재앙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WCC총회가 개최되는 것을 반대하지 않겠다는 합동교단 WCC반대대책위원장의 발언은, WCC에 의하여 한국교회가 무너지도록 용인 하는 것이나 다름 없고, 한국교회가 WCC에 의해 무너지도록 길을 터준 것이나 다름 없고, 성읍을 무너뜨리려고 쳐둘어 오는 대적을 막지 않겠다는 것과 다름 없고, 한국교회를 지켜야할 합동교단의 보수개혁주의 정체성을 포기해 버리는 것과 다름없는 행동이었다. (그 이후 안명환 목사님이 새로운 총회장으로 9월 달에 취임하고서야 10월 달에 『WCC를 반대하기 위한 한국교회 부산성회』에 격려사 순서로서 참여함)
문제는 이런 일이 있은 이후, 합동교단은 자신들의 정통보수개혁주의 정체성에 심히 의심되는 현상을 보였다. 2014년 8월 10일 합동교단 증경 총회장들이 통합교단 증경 총회장들과 함께 합동교단 소속 사랑의 교회에서 연합기도회를 개최한 것이 그것이다. 합동교단의 이 같은 행위를 타 교단의 입장에서 보면 합동교단 증경총회장들의 행위는 합동교단의 정체성, 곧 보수개혁주의가 아닌 정 반대의 정체성, 포용주의 혼합주의 정체성으로 비쳐 졌기에 큰 우려를 낳았다.
(WCC를 반대하는 합동교단 증경총회장들이 종교다원주의 WCC 통합교단 증경총회장들과 연합예배를 가졌다(원안은 WCC재10차 부산총회 한국준비위원회 대표회장 김삼환 목사)
당시 합동교단증경총회장들과 통합교단 증경총회장들이 주도하여 1만여명이 합동교단 소속 사랑의 교회에서 『한국교회 치유와 회복』을 위한 연합기도회를 개최하였다. 이것은 무엇 보다 문제의 심각성은 크다. 통합교단이 주도가 되어 WCC총회를 개최한지 1년도 되지 않는 시점에서 합동교단 증경 총회장들의 이 같은 행위는 한국교회를 치유하고 회복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교회를 무너뜨리는 대적들과 연합한 것이고 보기에 그럴듯한 기도회 명목이기 때문이다. 떼내서 멀리 버려야 할 사람을 죽이는 암을 도리어 품고서 치유와 회복을 바라는 연합기도회이기 때문이다. 모순이라도 이런 모순은 없다. 한국교회가 치유하고 회복시키려면 한국교회를 WCC물결에 젖게 하여 무너뜨리는 통합교단과 NCCK를 책망하고 회개케 하고 그래도 듣지 않으면 한국교회에서 퇴출 시켜야 한국교회가 회복되고 치유 된다. 그러나 합동교단의 경우 한국교회를 무너뜨리는 암적 요소, 통합교단과 연합을 하고서 한국교회의 치유와 화복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하였으니 이것은 비극적인 영적 상태이다.
합동교단 증경 총회장들이 연합한 통합교단이 어떤 정체성을 가졌는가? WCC회원중에서도 핵심 회원이다.
(통합교단이 WCC내에서 장 앞자리에 위치 차지 하고 가장 많은 공을 세우고 있는 표시/ 2014년 WCC최고 책임자가 방한하여 당시 통합교단 김동엽 총회장과 함께 손 가락으로 통합교단이 WCC에 있어서 차지하는 위치와 가장 앞선 공로자임임을 손가락으로 나타내 보이고 있다)
통합교단은 단순히 종교다원주의 WCC회윈이 아니라 종교다원주의 WCC총회를 한국교회 안으로 끌고 들어와서 개최한 저력을 가진 교단이며, 기독교회를 카톨릭에 일치 시켜 없애 버리기를 1987년부터 소원기도 하는 교단이며, 2009년도에는 자신들을 이미 카톨릭에 일치 시켜 버린 교단이다. 그러므로 통합교단은 루터와 칼빈 등 믿음의 선진들로 말미암은 정통 기독교회가 절대 아니다. 정통 기독교회에서 태어났고 자랐고 성장하였고 존재하였다가 정통기독교회를 버리고 떠나 온갖 우상을 다 숭배하는 로마제국의 종교, 카톨릭으로 정통기독교인 약 400만명(NCCK포함)을 데리고 가버린 배교자들이고, 반역자들이고 역적들이다. 더 이상 통합교단과 NCCK에 속한 교회와 성도님들은 기독교회가 아니고 기독교인들이 아니다. 지도자들이 그렇게 만들어 버린 것이다. 그럼에도 통합교단과 NCCK에 속한 교인들은 아직도 자신이 기독교인들로 알고 있다. 대통령과 국회의원들이 합작해서 대한민국을 일본에다가 합쳐서 하나로 일치 시켜 버렸는데고 국민들이 이 같은 사실을 모르고 아직도 대한민국국민으로 알고 있음과 같이 말이다.
통합교단과 NCCK는 카톨릭과 일치한 것을 따라서 2014년도에 한 지붕 두 가족이 된 것을 한 가족으로 정리하기 위하여 서로 다른 신앙과 직제를 협의하기 위한 기구를, 카톨릭과 가까이 사귀기 함께 기도하기 함께 공부하기 함께 행동하기로 이미 창립한 상태이다.
여기에 가담한 한국교회 교파, 교단들은 통합교단을 비롯하여 다음과 같다.
(위 교단들은 2009년도에 이미 기독교회를 떠나 카톨릭으로 가서 가톨릭과 일치해 버린 교단들이다.)
(기독교회를 떠나 카톨릭으로 가서 카톨릭과 일치한 것에 따라 한 지붕 두 가족의 서로 다른 신앙과 직제를 협의하기 위한 기구에 각 교단별 배분한 인원 배정표)
(통합교단과 NCCK는 2009년도에 십자가를 둘로 나누어 놓고서 기독교회를 카톨릭에 합쳐서 하나로 일치 시켰다)
통합교단은 이 모든 행위들을 금번 9월 총회에서 결의했다. 이 같은 통합교단의 행위는 정통 기독교회에 대한 배교이며, 반역이며, 역적행위이다.
문제는 배교, 반역, 역적 행각을 벌인 통합교단과 NCCK가 문제의 핵심이지만 그 못지 않게 문제가 된 합동교단과 백석교단과 한기총이다. 이들은 통합교단과 NCCK가 종교다원주의 WCC회원이며, 기독교회를 카톨릭에 일치 시켜 버린 배교, 반역, 역적 행위를 알면서도 도리어 이것을 『그대로 존중』하고 이들과 함께 『한국교회총연합회』와『한국기독교연합』을 창립했다는 사실이다.
(국민일보 캡쳐)
(기독교회한국신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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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은 합동교단 당시 총회장)
더 큰 문제는 합동교단의 대표성을 가진 총회장이 합동교단 명의로 『한국교회총연합회』를 창립하고 한국교회연합과 다시 연합하면서『한국기독교연합 』을 창립하였고 이것을 금번 합동교단 102회 총회가 결의했다는 점이다.
(합동교단 협력위 서기 서현수 목사(사진)가 통합교단과 NCCK. 한기총, 한국교회 연합등과 함께 창립한 연합단체, 한국기독교연합에 대하여 합동총회가 승인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고 이에 총회는 결의하여 승인했다./국민일보 캡쳐)
이로서 한국교회 95%는 WCC의 덫에 완전 걸려들고 만 상태이다.
연합을 위한 명분으로 앞세운 『연합하여 감당해야 할 대 국가적 대 사회적 사명과 통일한국의 대업을 중점 목표 』이것이 무엇인지 아는가? 덫에 걸려들게 하는 WCC의 미끼이다. 이 미끼에 한국교회 95%가 걸려들고 만 것이다.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런 WCC나무가 맺은 열매이다. 얼마나 의롭고 거룩해 보이는가? 이 열매에 미혹되면 WCC의 덫에 걸려들기 마련이다. 그때 부터는 자기 정체성을 잃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인본주의 사상에 끌려다닐 수 밖에 없게 된다. 통합교단과 NCCK가 자신들이 태어났고 자랐고 존재한 정통 기독교회를 버리고 떠나 온갖 우상을 다 숭배하는 로마 제국의 종교, 카톨릭에 가서 자신들을 일치 시켜 버림과 같이 말이다. 이에서 이들이 벗어 날 수 있는가? 없다. 이들에게 있어서 WCC의 인본주의 사상은 자신들이 걸어야 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대 국가적, 대사회적 사명과 통일한국의 중점 목표』는 WCC의 인본주의 사상에서 비롯된 이 세상 사회구원 노선이며, 이 미끼에 세계 대부분의 교회가 걸려들어서 성경에서 벗어나는 행위를 하고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여신 복음 증거를 약화 시키고 있고, 왜곡 시키고 있고,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명하신 지상최대의 명령을 따르지 않고 벗어나서 WCC의 인본주의 사상을 따르게 하는 것이기에 문제의 심각성은 처참하리 만큼 크고 중하다.
한국에 있는 기독교회가 요절을 당하고 있는데도 보라. 이것에는 관김이 없고 또 통합교단과 NCCK가 한국교회 절반 400만명을 카톨릭에 일치 버렸는데도 이에 대해셔는 한 마디 말못하고 이들의 행위를 『그대로 존중』하고 대한민국 정치, 사회에 관여를 하고 있으니 한국교회가 얼마나 WCC덫에 걸려들었는지 알게 되는 것이다. 빗나가도 너무 빗나간 것이고 전혀 다른 복음이고 왜곡이다.
고전 1:17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주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케 하려 하심이니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한국교회를 대표 하는 연합단체라고 한다면 그 답게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명하신 교회에게 주어진 사역을 성취시키기 위한 것이 목적이어야 한다. 그러나 한국교회를 대표한다며 연합단체를 창립하면서 앞세운 명분은 교회가 아닌, 이 세상 정치와 사회집단으로 한국교회를 전락 시키는 WCC 노선이고 명분이기에, 합동교단이나 백석교단이나 한기총은 창립한 연합단체를 해체하거나 회원으로서 탈퇴하는 것이 마땅하다. 합동교단의 행위는 단순히 합동교단에게만 국한 되지 않고 한국교회 전체에 지대한 영향을 끼침으로 심사숙고해야 한다. 통합교단과 NCCK가 루터와 칼빈 등 믿음의 선진들로 말미암은 정통 기독교회인가? 아니지 않는가? 아닐 뿐만 아니라 정통 기독교회를 카톨릭에 일치 시켜 없애 버리는 정체성을 가진 배교의 정체성와 반역의 정체와 역적의 정체를 가졌는데 어찌하여 이들의 행위를 『그대로 존중』하고 이들과 연합단체를 창립하고 같이 활동한단 말인가? 적과의 동침이라도 이런 적과의 동침이 세상 어디에 또 있단 말인가?
정통 보수개혁주의라고 함은 성경 외적인 것, 곧 더 하여진 인본주의 사상을 배격하고 성경이 말하는 본래의 것을 지향하고 지키는 정체성이기에, 합동교단은 그 답게 본을 보여야 한다. 합동교단의 믿음의 선배들은 WCC를 반대하며 WCC에 영구 탈퇴 하였고 WCC교단과는 교류를 금지하여 정통 보수개혁주의 다운 행동을 보였다. 그러나 오늘날의 합동교단 정체성은 WCC교단들에 의하여 상당히 개종당한 변종의 모습, 곧 포용주의 혼합주의 성향을 보이고 있다. 합동교단과 백석교단과 한기총은 개혁주의와 보수주의 정체성 회복을 하여 WCC교단과는 단호하게 교류 금지를 하고, 창립한 연합단체를 해체하거나 탈퇴해야 한다. 그래야 한국교회가 산다. 그렇지 않으면 『연합하여 감당해야 할 대 국가적 대 사회적 사명과 통일한국의 대업을 중점 목표 』라는 명분에 사로잡혀 한국교회 전체가 몰락하고 만다. 『연합하여 감당해야 할 대 국가적 대 사회적 사명과 통일한국의 대업을 중점 목표 』라는 명분에 한국교회가 요잘을 당하고 있음을 알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명하신 바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피 를려 죄를 씻겨 거룩게 하시고 죽으심으로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여 내시사 멸망치 않고 사망에서 영생에 이르게 하신 ,이 복음을 전하라고 하신 것이다.
그러나 『연합하여 감당해야 할 대 국가적 대 사회적 사명과 통일한국의 대업을 중점 목표 』라는 명분은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예수님께서 교회에게 명하신 바를 약화 시키고 미혹케 하여 왜곡 시키고, WCC의 인본주의 사상을 따르게 하는 것이다. 보수주의, 개혁주의, 복음주의, 근본주의라고 함은 공히 바로 이러한 인본주의를 떼내서 배격하고 성경적인 본래를 추구하는 노선이다.
한국교회를 몰락케 하는 통합교단과 NCCK를 그대로 두고서 무슨 WCC반대란 말인가? 이들에 대하여 말 한마디 못하고 함께 먹과 마시며 자리를 같이 하고 연합 하면서 한국교회 회복을 바라고 치유를 바란다니 말이 되나?
깨어 있는 분들이라면 합동교단을 비롯하여 한국교회 전체가 더 이상 WCC입으로 끌려들어가지 않도록 구하기에 나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