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섬에 가고 싶다.
장자-대장-선유-무녀도 종주기록,
☞일시: 2018년 4월 10/11일(1박2일), 기록: 한문희총대장,
무술 4월 군산 고군산군도 일지,
대림산우회 지성구회장 外 45인,
-07:00시. 대림역 9번출구 출발
-08:10~40분, 아산만 행담도 휴게소 아침,
-11:00시, 새만금방조제 돌고래쉼터(전북 군산시 옥도면 야미도리 159-1)
-11:50분, 고군산군도 장자도(군산시 옥도면 장자도리),
-11:56분, 대장도 대장교(다리)앞(군산시 옥도면대장도리),
-11:59분, 대장도 옥도민박 로견 수석전시장 앞,
-12:00시, 대장도 등산로 초입, 트레킹시작,
-12:05분, 대장도 장사 할매바위,
-12:13분, 계단 오름 전망대,
-12:15~22분, 대장봉 142m, (군산시 옥도면 대장도리 산1번지),
-12:27분, 대장도 전망대, 강풍으로 악조건, 조망감상,
-12:40분, 원점회귀 초입,
-12:43분, 대장교-장자도 장자로터리, 버스 이동,
-산행코스 : 장자도로타리-대장봉마을- 수석전시팬션-등산로초입-할매바위-전망대-정상-
뒷길-암벽길-숲길- 대장봉마을-장자도R, 원점산행, 2.1km 50분 소요,
-13:05~14:10분, 무녀도 점심, (옥도면 무녀도리 산10-13)
-14:10분, 무녀도에서 트레깅 시작,
-14:31분, 무녀도 남쪽바다,
-14:43분, 무녀도 수원지,
-14:43~15:10분, 무녀도 남쪽 등로 라운딩 큰무녀봉132.6m
-15:10~20분, 큰무녀봉,(옥도면 무녀도리 산85-6)
-15:23분, 무녀전망대,
-15:37분, 4번 도로 굴다리,
-15:43분, 무녀도 캠핑주차장,
-산행코스: 무녀도리산10주차장-남쪽해안-수원지-해안라운딩-큰무녀봉-전망대-
4번도로굴다리-무녀캠핑주차장, ☞종주산행, 4.9km 1:40분 소요,
-16:10분, 주차장 출발~부안 격포도착,
-17:10분, 격포 팬션 방배정, 사워,
-18:08~19;30분, 격포 군산식당 저녁만찬,
(전북 부안 변산 격포리508-5 현도수+구향자 063-583-3234, 010-5482-3234)
-19:37분, 닭이봉 초입,
-19:55~20:05분, 닭이봉 전망대정상, (부안 변산 격포리301-34)
-20:20분, 닭이봉 산책마감,
2018년 4월11일 수요일 - 2일차,
-06:00시 기상,
-07:50~08:30분, 군산식당 아침(해장국)
-08:40~09:05분, 격포이동~곰소 칠산 바다젖갈 도착,
(칠산바다젖갈: 부안군 진서면 내소사로25, 063-583-8470, 010-5098-5848)
-10:37분, 정읍 내장사주차장,(정읍시 내장동 산196)
-10;53분, 내장사 매표소 앞,
-11:23~34분, 내장사 우화정정자, 호수,
-12:07분, 내장사 매표소 트레킹종료,
-12:10~12:40분, 내장사출발~김제 원평 한어울가든 도착,
(한어울가든: 김제시 금산면 쌍용리71-1 063-545-1241 홍제의대표)
-12:52~14:10분, 한어울 새우탕으로 점심,
-14:25~16:05분, 김제 원평 출발~서산 간월도 도착,
-16:05~16:40분, 간월도 간월암 탐방, 장병수 장모님 만남,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16-11 간월암041-668-6624)
-16:50~18:40분, 간월도 출발~안산 시청앞 양평해장국 도착,
-18:40분~ , 양평해장국(031-414-1313)에서 저녁, 서울로 귀경,
(양평해장국: 경기 안산시 단원구 광덕대로263, 031-414-1313)
-바다가 요동치는 강한 바람으로 부안 격포 앞바다 위도 섬을 목적으로 산행 및 여행 일정이 모두 사라지는 기현상이 일어났다. 해일 및 풍랑주의보속에 선박이 항해할 수 없는 상황으로 우리는 비상체제로 1박2일 일정을 소화하게 되었다. 섬 투어를 목적으로 해 던바 위도 섬보다 또는 눈높이가 동격인 곳을 선택해야 하는 고민 속에 얼마 전 신시도-무녀도-선유도-장자도가 섬 속의 육지로 연육교가 개통된 점을 착안, 군산의 새만금 방조제 고군산 군도를 선택, 차질 없는 운행이 되도록 회원들에게 양해를 부탁하고 실전에 돌입하였다. 다행히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으로 100% 만족할 수 없지만 그런대로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동행한 그들은 어떠한 느낌을 보람을 생각을 하였을까?
여행이라는 기본적인 상식은 편안한 여정이 되어야 할 것이고 숙소와 멋거리 그리고 자유로운 휴식이 우선시 되어야 만족을 느낀다 하였다. 목적이 다른 일정에 엊 박자가 없는지 회원들에게 근심을 주지 않았는지 심히 송구할 따름이다.
1박2일 예상치 못한 여정으로 당황이 되었으리라 그래도 차선책으로 고군산군도의 수려한 해안과 해변 눈부시게 아름다운 풍광을 보았고 최선을 다해주는 현지인들의 숙소와 식당들, 새 생명이 움터오는 산하의 힘찬 기상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지 안았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협조해주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운영에 최선을 다해준 임원들, 안전하게 운송을 해준 기사님 모두 수고하셨고 애 쓰셨습니다.
2018년 4월 19일 자유인 한문희총대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