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고도님 사이트에서 사진발췌
5500여년전에 홍산에서 발굴된 새모양 옥기에 양각된 부호문자.
이 부호 문자가 하남성 평정산에서 발굴된 약3100년전 응국의 청동기 명문의 글자와 일치하며 갑골문자에도 포함되어 있다는것이다.
오른쪽의 맨위 글자는 白자로 밝음을 뜻하고 (학자확인) 다음 글자는 이을承 아래 글자는 마치 甘자와 유사하다. 소전이나 대전체는 현재의 한자의 뜻과 차이가 크다. 왼쪽의 글자는 무었일까? 마치 本자와 비슷해 보인다. 새의 날개에 새겨진 양각은 어떤 뜻일까?
중국대륙의 대부분의 지명이 예맥의 후예인 현대 한민족 언어적 원형에 의해 붙여진것이라고 한문학자 그리고 한글학자들은 말한다 일리가 있는 말이다 소위 학교에서 역사를 하는 이들에게는 이게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냐 할수도 있겠지만 실제 산동 기수가 흐르는 옆에 배미산이 있는데 한자로 培尾山이라고 쓰였다 중국인들 발음으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뜻모를 산이름 페이웨이샨 이지만 한국인은 금방 이해가 되는 산이름이다.
이런지명이 부지기수이다.그렇다면 그 고유지명을 누가 지었을까?
같은시기의 홍산출토 옥도에 양각으로 새겨진 부호문자 冬(=終)으로 학자들은 해석하고 실제 이글자는 천부경에 갑골문에도 나온다.
이글자는 무엇일까? 사람人자와 관련있는 글자로 보지만 원형은 하늘로 해석한다하니 神을 의미 할 수도 있다.
옥기에 새겨진 글자가 그 당시에서 2000여년후의 商王朝의 갑골문에도 동일한 글자가 등장한다.
요녕성 삼좌점 4000여년전 고조선 유적에서 발굴된 토기에 새겨진 부호문자는 제기의 받침의 基라는 뜻이라고 학자들은 해석한다.
(사진은 인터넷 발췌)
홍산문명 353번글 - 홍산지역 출토 "옥" 인장 글자- 참조.
운영자 심제.
첫댓글 한족들이 터부시했던 여진말을 썼던 진시황조차 이제는 찬양하면서 한족으로 둔갑시키는 두꺼운 책이 서점에 나왔더군요.
사실상 거의 모든 중원의 왕조가 전부 선비족 몽골족 그리고 고대 조선 제부족(고조선족, 발해족, 고구려족)이 지배 계층이었고 왕조의 국어 자체가 한어가 아니었는데 이제는 모두 한족으로 둔갑시키는 황망한 꼴을 전 분야에서 반복하고 심화시키는 중국의 행보를 보면서 이제는 중국 전 왕조의 족보에 대한 책이 나올 때가 되었다고 봅니다.
오로지 그들의 사서만으로도 다 증명된다고 하는데 ...한국에서는 '한국문화는 중국문화의 아류인가'라는 한심한 책에 한심한 내용들에 국내 학자들이 참여해 있더군요.
한국문화는...이라는책 읽어보았지요.기존관념의 연장..
공부잘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 모양 옥기의 문자는 '새'란 상형한글에, 오른쪽 문자는 아래서 위로 '부헝'이라 읽어 봅니다. 한자는 다른 분들이 다 읽고 있는 白承(혹은 用)甘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