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골드핑거.....본드 시리즈의 관습들이 여기에서완벽하게 기틀을 잡고 있다.
2위 카지노 로얄.....본드 시리즈를 새롭게 바꾸어 놓았을 뿐만 아니라 현대 액션영화의 전형적인 구성으로부터 완벽하게 탈출을 선언
3위 여왕폐하대작전.....이전 시리즈와 결별을 선언하는 새로운 본드 영화
4위 위기일발.....본드팬들은 이 영화를 최고의 본드 영화로 여긴다. 이건 정말이지 멋진 스파이영화의 고전이니까....
5위 문 레이커.....순수한 오락영화로서의 가치에서 최고의 본드 영화
6위 리빙 데이라이트.....거추장스러운 모험영화의 요소를 모조리 제거하고 날렵하게 만들어진 이 영화는 70-80년대적으로 천박하고 화려한 분
위기를 풍기던 로저 무어 시대와 완벽하게 결별을 선언한 본드 시리즈의 정수
7위 썬더볼.....본드 사상 최고의 대중적인 히트작
8위 살인번호.....역시 시작은 중요하다. 본드 시리즈 1편
9위 살인면허.....이언 플레밍의 원작과는 전혀 상관없는 영화가 만들어졌다.
10위 옥토퍼시.....로저 무어의 본드 영화의 오락적 절정
11위 포 유어 아이즈 온리.....좀 더 현실적인 스파이물로 복귀하겠다는 존 글렌의 선언. 브로펠드도 죽이고 로저 무어도 이 후로 바꾼다.
12위 두번 산다.....썬더볼에서 성공한 제작자들이 만들어 낸 블로버스터형 본드 영화
13위 골든 아이.....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본드의 출현
14위 뷰 투 어 킬.....너무나 나이가 많은 로저 무어. 가장 재미가 덜했던 것도 악재
15위 언리미티드.....재미로 따지자면 피어스 브로스넌 영화의 절정
16위 황금총을 든 사나이.....본드 역사상 가장 어설픈 악당
17위 나를 사랑한 스파이.....스파이물의 전형은 사라지고 그저 블록버스터 오락영화의 추구
18위 네버 다이.....언론 재벌이 3차대전을 일으키려고 한다. 시대에 너무 맞지 않다.
19위 죽느냐 사느냐.....초현실적인 주술의 힘이 남용되어 스파이물로서이 긴장감이 부족하다
20위 다이아몬드는 영원히.....본드를 떠난 배우를 억지로 다시 기용해서 만들고 예전과 크게 달라진 것이 없는 설정으로 긴장감 부족
21위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완전히 실패작. 본드 시리즈의 전형과는 분위기도 맞지 않다. 문제는 감독 어빙 캐쉬너의 무미건조한 연출
22위 어나더데이.....B,C급 블로버스터 오락영화로 전락. 하지만 한국에 대한 왜곡되고 비판적인 연출이 크게 작용한 듯.
첫댓글 나 개인적으로는 본드 영화의 최고작은..............1 위기일발, 2 두번 산다, 3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4 리빙 데이라이트, 5. 살인면허, 6. 문 레이커
흠...전 골드핑거와 카지노 로얄을 제외하곤 거의 기억이 안나네요...ㅋㅋ (그래도 거의 집에 있으니 언제든지 볼 수 있다능~ㅋ)
와~좋으시겠다~ㅋ 거의 다 있군요^^ 빌려가도 될까요?ㅎㅎ
ㅋㅋㅋ...하시는 거 봐서 결정하겠슴돠~ ㅋㅋㅋ (사실 제껀 아니지만서도...)
규희님~은근히 제 채팅말투 잘 따라하신다눈~ 따라쟁이??ㅎㅎ (~입니다요, 슴돠~)
ㅋㅋㅋ...학습해 나가는 거져~~ 냐하하~~~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