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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 야전사령부
 
 
 
카페 게시글
차와 향을 즐기며~ 대홍포 극품이라고 합니다.
차현 추천 0 조회 276 15.02.07 03:2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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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07 11:08

    첫댓글 크으~~~~~~~~~~!
    차 마시는 현장을 생방송으로 보는 기분입니데이. ^ ^
    저는 대홍포를 못 마신지가 어언 ------- 3~4년 쯤 되는 것 같습니다.
    기억하고 있을 혀끝을 요리조리 공굴리며 돌을 열심히 짜봐도
    가물거릴 뿐입니다. 아~~ 옛날이여!
    차향님께서 글로써 풀어낸 극품대홍포맛을 입안 한가득 담아서
    꼭꼭 씹고, 물어뜯고, 살살 녹여서 맛깔나게
    한사발 들이켰습니다. 매우 감사드리면서
    오늘도 따끈한 차 한잔으로 출발~~~.

  • 작성자 15.02.12 19:54

    ㅎ원래 대홍포는 찐하게 조금씩 마시는거라 더군요. 근디..전..보이차우려내듯이 하다보니..제맛을 못느끼나봅니다.ㅎㅎ 근데..지난번 마실땐 은은한 향기가 올라왔는데..이번에는 그런향이 나오질 않더라구요. 왜인지를 모르겠네요.ㅎ
    ㅎㅎㅎ나비님의 맛깔나는 댓글이 좋습니다.ㅎㅎㅎ 맛있는 차 꼭꼭 씹어서..맛나게 한잔 하세요.ㅎㅎ

  • 15.02.07 21:31

    음~~차에따라 우려내는 방법을 좀 공부해야겠네요^^~~

  • 작성자 15.02.08 02:38

    ㅎㅎ 가만히 생각해 보니..맛과향이 떨어지는게 온습도 차이때문인지..어떤차든 저희집으로 가져오면 첫날은 맛이 좋다가도 이틀째 되면 맛이 줄고..보통 3일정도 지나게되면 처음맛이 나오질 않더라구요.ㅎ 이번엔 며칠지나고 나서 마셨더니..맛이 달라졌나 봅니다.ㅎ 첨에 바로 마셔봤어야 는데..ㅠ. 지난번에 마셨던 대홍포는 첫날부터 마셔서 그런지..향과 맛이 살아있었는데..혹시나 싶어 어제 맛비교를 위해 전에먹다 조금 남은 대홍포를 마셔보니..역시나 향도없고 맛이 줄었습니다.ㅎ 저온에 너무건조해서 그런가 싶습니다.ㅎ

  • 작성자 15.02.08 02:41

    또 하나 느끼는게..보이차도 마찬가지던데..이렇게 맛과향이 죽어있을때는 차를 우려내면 초반에 빨리 진하게 우러나더라구요.그리고 맛이 좋을때보다는 내포성도 떨어지는것 같구요. 첨에 진하게 빨리 우러나버리고 빨리 묽어지고..저온저습이라서 활동을 멈춘차는 맛과향이 떨어지고 빨리 우러나버리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

  • 15.02.08 08:59

    @차향 보관환경에(온.습도) 따른 차상태의 변화도 당연합니다.

  • 작성자 15.02.08 15:08

    @야전사령관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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