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기름 넣어 국수 끓이면 달라붙지 않아
국수를 끓일 때 자칫 잘못하면 국수가락이 서로 달라붙어 낭패를 보게 된다.
이를 막기 위해 국숫물에 참기름이나 샐러드 기름을 한 스픈 넣은 다음
국수를 넣어 끓이면 서로 달라붙지 않을 뿐 아니라 한결 더 부드럽게 삶아진다.

시금치 데칠 때 설탕 넣으면 풋내 사라져
시금치를 데쳤는데 풋내가 난다. 이는 시금치 속의 수산성분 때문이다.
시금치를 데칠 때는 더운물 다섯컵에 한 숟갈 정도의 비율로 설탕을 넣고 데친다.
그러면 설탕이 수산을 중화시켜 풋내를 없애준다.

햄 요리하기 전 뜨거운 물에 담구면 좋아요
햄은 합성보존료와 발색제를 많이 쓰는 식품이므로 요리할 때
섭씨 80도의 물에 1분간 담가두면 첨가물의 80%가 녹아 나온다.
기름에 볶을 때도 고기의 기름과 함께 첨가물이 빠져나오므로
기름기를 제거한 뒤 먹어야 안전하다.
요즘 인기 있는 인스턴트 햄버거 고기는 인산염등 첨가제가 들어간다.
이 역시 뜨거운 물에 잠시 담갔다가 먹는 것이 좋다.
출처 : 교차로 생활상식
첫댓글 알아두면 좋은 생활상식~
시금치 삶을때 소금만 넣었는데.. 설탕을 넣으면 풋내가 사라진다구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제가 좋아하는 국수 끓일때 참기름 꼭 넣어볼께요...감사해요
아들녀석이 햄을 너무 많이 찾아서 걱정했는데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시금치 풋내 정보는 처음 알았네요 한번 해봐야겠어요^^
햄 먹을 때 꼭 데쳐야겠네요.
첨가물 80%가 녹아나온다니 꼭 데쳐야겠단 생각이 들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