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지도의 쓰레기산은 두 개다 그 중 한 개가 이미 널리 알려진 하늘공원고. 나머지 하나는 노을공원이다.
함께 개발된 하늘공원이 문을 연 지 6년이 넘었는데, 지난 몇 년 동안 모든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가족공원이 아니라 제한된 사람들만 이용할 수 있는 골프장이었다.
지난 11월 1일 뒤늦게 시민의품으로 돌아왔다.
멀리 북한산이
앞으로 노을공원에 조각작품에 전망 좋은 카페를 만들고, 2010년에는 세계 정원박람회를 열거란다.
Green Green Grass Of Home - Bill Anderson |
첫댓글 누가 저곳을 쓰레기 더미라 하겠습니까? 세상의 온갖 더러운것을 내다 버린곳 지금은 저렇게 정비가 되어 하늘공원이라 는 이름도 붙어져군요? 일몰이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