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마늘 제조방법 ...
흑마늘 제조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껍질을벗기지않은 통마늘그대로 사용하지않는 밥통에넣고 보온상태에서 10~15일정도 숙성하면
간단하게 흑마늘이 되어 나옵니다.
이때 10일정도지나면 중간에 확인하시어 젤리형태를 사용하시거나
시일이 더지난뒤 딱딱해진흑마늘을 분말로갈아 사용하시면 됩니다.
흑마늘의효능
항암효과 : 동물실험 결과 간암, 위암, 폐암, 전립선암 억제
항균효과: 알리신 1㎎에 페니실린 15단위 상당의 살균효과
심장병 억제: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과 농도 낮추고, 혈관 내 혈액응고 방지
스태미나: 알리티아민 성분이 신진대사 촉진
노화방지: 활성 산소 및 체내 과산화 지방 생성 억제
근육증강: 크레아틴 성분이 근육 생성 촉진
피로회복: 알리티아민 성분이 피로 물질 분해
발효,숙성 흑마늘의 유효성분
이미 마늘에는 많은 약리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이제까지는 성분 중에서「알리신」이 그 약리작용을 갖고 있는 것으로 생각해 왔다.
그러던 것이 마늘의 유효성분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면서 「수용성 유황 화합물」이 그 주역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 화합물의 대표적인 성분으로 S-알리시스틴, S-메틸시스테인, S-알리캅트시스테인 등이 있다.
즉, 마늘의 본래 유효성을 손상시키는 일 없이 항산화력이 생마늘에 비해 거의 10배로 상승하며
여러 가지 효과가 있는 S-아릴시스테인 등의 물질이 생성된다.
S-아릴시스테인
마늘은 숙성시키면 원래 존재하지 않던 S-아릴시스테인 이라는 새로운 성분이 출현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마늘속 생리활성 물질로서 생마늘의 숙성과정을 통해 생성되는 황함유 아미노산으로 수용성이기 때문에
경구섭취에 의해 대부분 혈액으로 흡수된다.
발효,숙성 흑마늘의 좋은점
마늘은 식재뿐만 아니라 건강식품으로도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마늘에 있는 알리신은 지방질과 쉽게 반응하여, 지방질 알리신이 되어 비타민E와 닮은 기능을 갖게 됩니다.
이때 생긴 강한 성분이 위벽을 자극하는 물질을 내놓아 위벽을 헐게하므로 위장병이 있거나 위가 약한 사람은 피해야 합니다.
그러나 생마늘을 숙성발효시켜 만든 흑마늘은 S-알리시스틴이라는 수용성 유황 아미노산이 생성되어
체내 흡수율이 잘되게 하며 자극이 가지 않습니다.
여러 채소중에서 황산화력이 가장 강한 생마늘을 일정한 온도하에서 충분히 숙성발효 시키면 폴리페놀류의 함량이 증가하여
생마늘에 존재하지 않는 S-아릴시스테인이라는 수용성 유황아미노산이 생성되며 황산화력이 현저하게 상승하여
체내 흡수율이 잘되게 하는 성분이 들어있어 새로운 웰빙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