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의학자이며 식물학의 분류체계를 확립한 Carolus Linaeus(카롤루스 리나이우스)의 이름을 딴 나무가 있으니 "인동과의 린네풀"인데, 평북과 함북 이북의 아한대에 분포하며 키는 5-10cm 로서 도란형잎이 마주나고 줄기에는 잔털이 있으며 7월에 줄기끝에 2개의 종모양형의 연한분홍색꽃이 피는데, 1-2cm 크기의 화관이 5갈래로 갈라졌으니, 밤에 공원 벤취주변에서 밤을 즐기는 연인들에게 가로등의 등불처럼 환히 비처 보이는 모습이다.
첫댓글 낙관도 멋있고요..이 늦은 시간에 작업하는 태곤이는 더 멋지고..
이걸 봐주고 담아주는 용호가 더 멋지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