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안보단체 협의회 "창립4주년 기념식 개최 소식

[바이칼]

서울시 안보단체 협의회 "창립4주년 기념식 개최 소식

서울시안보단체협의회(회장 신상태)는 창립 4주년을 맞아 재경 10개 보훈 및 안보단체장 및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 2010년 3월26일 발생한 천안함 피격 희생자를 추모 행사를 개최 하였다.

우대식 안보부장 기념식 개회에 이어 국민의례와 묵념 천안함 피격 희생자 추념 영상 상영 시청을 통하여 그 날의 아픔을 되새겼다.이어서

정경조 (예)중장의 추모 헌시 낭송과 신상태 회장의 대회사 내빈 인사말씀과 특수임무유공자회 우리의

결의 낭독에서 서울시안보단체협의회 400만 모든 회원은 “지난 천안함 폭침처럼 또다시 북한이 무력 도발을 자행한다면 이를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지를 천명하고 북한의 어떠한 도발도 단호히 응징하겟다는 의지를 다졌으며 군가 만세 삼창 순으로 엄숙히 진행  시민 안보의식 고취를 크게 기여한 행사였다.

안보 특별강연으로 성신여대 김열수 교수가 나와 [동북아 안보환경 변화와 한국의 안보]라는 주제로

변화무쌍한 동북아 주변 안보환경 속에서 우리가 걸어 나가야 할 안보상황을 조명하고 미래 한국을 위한 안보 방향을 정립하여야 한다는 강연으로 작금의 주변정세와 관련 많은시사점을 던져 주었다. 

창립4주년을 맞는 서울시 안보단체 협의회는 지난 2010년 3월 23일 창립되어 국가안보 현안에 대한 적시적인 대응활동과 유관 안보단체의 유기적인 친선 유대 강화활동을 전개 하고 있으며

제3기 회장으로 신상태 서울시 재향군인회 회장께서 연임 서울시안보단체협의회 단체를  이끌어 간다.

업무 추진력과 지휘 포용력이 뛰어난 신상태 회장의 큰성과를 기대해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서울시안보단체협의회 회원단체는 서울시재향군인회, 상이군경회서울지부, 무공수훈자회서울지부, 전몰군경유족회서울지부, 전몰군경미망인회서울지부,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서울지부, 해병대전우회서울연합회, 고엽제전우회서울지부, 특수임무유공자회서울지부, 월남전참전자회서울지부 등 10개 보훈 및 안보단체가 참가 했다. 

[행사장 스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