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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을 메고...
 
 
 
카페 게시글
* 아름다운 우리나라 * 남도 나들이 <순창 벗꽃 15-04-02>
무 놀 추천 0 조회 36 15.04.04 21:3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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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4.05 04:35

    첫댓글 벗꽃 흐드러지게 피면서 함께오는 봄날에
    흠뻑 빠져들게 담아 올려주시어, 다시 한번 그 봄날에 젖어 들어 봅니다.
    여정이 너무 촘촘하여, 한참이나 후배도 다시 기운 치리느라 쩔쩔 메고 있는데, 이렇게 앞서 올려주시니 선배님의 무한한 열정과 체력에 감탐할 따름입니다.
    눈을 떠 있는 동안만 아니라 꿈 속에서도 들이 마셔 데었더니, 그 술이 아직도 께지 않아 요리조리 뒤척거리고 있었는데 정신이 번쩍듭니다.

  • 작성자 15.04.04 23:44

    술(酒)은 三水변에 닭酉를 쓰는데 마치 닭이 물 한모금 먹고 하늘 처다보듯이
    그렇게 천천히 吟味하고 자시라는것이라고 합디다.
    그건 그렇고,
    대단한 청년들입니다.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굴비와 홍어타령에 더욱 즐거웠습니다.

  • 15.04.06 10:54

    날씨가 흐린것 같아 좀 아쉬웠겠지만, 벚꽃 한번 흐드러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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