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영성학교가 잘못된이유
오랜동안 신목사님의 글을 읽고 드러나는 문제점을 정리하였습니다.
반복되는 오류에 반박글을 쓰는 것도 의미가 없어 핵심적인것만 요약해놓으려고 합니다.
1. 한국교회의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그들을 살리기 위한 권면을 하는 것이 아니라
폐기해야할 대상으로 정죄한다.
2. 한국교회의 일부의 문제를 모든 교회의 문제로 확대해석하여
한국교회와 자신중 하나는 진짜고 하나는 가짜라는 이분법적인 논리로
자신만이 바른 길이라 주장한다.
위의 1번항과 2번항의 주장과 합쳐지면 기존 방식을 다버리고 자신에게 와야한다라는 흐름으로 읽히게 됩니다.
실제로 그는 반복적으로 사람들에게 충주로 올것을 종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방식은 신ㅇ지나 안상ㅇ등 많은 이단들이 써온 고전적인 수법입니다.
영성학교가 생기기 이전에는 어떻게 구원이 이뤄졌는지의 문제가 신ㅇ지나 안ㅇ홍등과 같이 문제가 됩니다.
3. 그런것에 합리적으로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들도 귀신에 조종을 받아
아무런 잘못이 없는 피해자인 자신을 공격하는 사람으로 낙인을 찍는다.
사람은 누구나가 실수와 잘못을 합니다.
누군가가 억울한 권면을 하여도 그것에 대해서 온유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하나님앞의 죄인이고 불완전한 사람의 특성으로 진실된 모습입니다.
작은 이견에도 참지 못하고 자신이 피해자 인양 울분을 토하는 모습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신목사님이 한국교회에 대하여 강력하게 들이대는 잣대를
신목사님에게 들이대었다고 억울하다고 부글부글하시는 것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4. 자신이 심판자가 되어 사람들의 성령의 내주를 판단하고,
자신을 따르지 않는 나머지 모든 사람들이 결국은 지옥에 가게 될것이라고 선언한다.
5. 그런 열매로 신목사님의 따르는 사람들이
신목사님의 눈치를 보는 고통스럽고 불안한 신앙을 갖게 된다.
이상입니다. 항상 반복되는 구조입니다.
첫댓글 맞습니다. 신목사의 칼럼은 새로운 내용이 없습니다. 같은 주제를 약간 다른 말로 반복하여 지절거릴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한국교회의 정통이라는 교회들도 이단의 판정을 받지를 않았을 뿐이지 신목사처럼 행세하는 곳이
많습니다. 분별이 필요합니다.
말세는 말세입니다.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고 하는 자가 나올때면 말세라고 했듯이 신목사같은 자칭 하나님이 생겨났으니 깨어 말씀으로 분별해야 합니다. 속에 말씀이 없는 자는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신목사를 따르거나
혹은 기존교회의 다른 복음을 전하는 목사를 따르므로 멸망합니다. 양은 예수님의 음성을 알아듣는다고
저희들이 성경을 보지 않고
분별하지도 못하는 것은 성경말씀을 알지 못하여 장성한 믿음이 없기 때문에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는 어린아이수준에 살기 때문입니다. 단단한 식물을 먹음으로 모든 거짓된 자들을 분별하고 오직 예수님만 좇는 자로 구원에 들어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