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호 : 뚱보식당
전 화 : 053-581-9723
주 소 : 대구 달서구 이곡동 128
위 치 : 성서 이마트 부근, 동서화성아파트 담벽따라 명성목욕탕 옆
성서에서는 거의 유일한 쭈꾸미집으로 여기고 있습니다.물론 다른 곳에서도 잘 하는 식당 있겠지만,
성서에서 작정하고 가서 팔 걷어부치고 한 입 즐기기에는 이만한 집 잘 찾기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대구백화점 후문 주차장 출구 골목길에서 옛 중앙초등학교 쪽으로 몇걸음 옮기면 나타나는,
<영신해물잡탕>(425-6581) 해물잡탕(일인분 9,000원, 그 다음은 사람수 곱하기 9,000원)
<대동면옥>(255-4450)은,
세월의 흔적도 자작히 배인, 옛스러움 느껴지는 맛 비빔냉면(5,000원)
대신동 섬유회관 옆 한빛은행 주차장 건너편에 보면 <대구총포사>, 그 옆으로 아주 작은 골목. 그 골목으로 들어서서 조금 걸어들어 감.
대구학원 골목길에 있는 영발장 매운 짬뽕
(해물생라멘과 공기밥, 3,900원)
칠곡 홈플러스 푸드코트 맨 왼쪽 집 <우에미, 上味> 차림표에 있는 메뉴입니다
소박하게 한그릇 만둣국의 깨끗함이 괜찮은 집 <이북보따리만두>(581-2999),
오직 참신했던 메뉴 세가지^^ 중 첫 번째에 올려놓고 싶은 이름 녹두빈대떡(10,000원)입니다.
(제게 좋았던 메뉴 세가지는 만둣국, 만두전골, 그리고 녹두빈대떡 입니다)
성서 계명문화대학 앞 도로변, 방송통신대학 옆 첫 신호등에 있는 집...
경주 대릉원 옆 <원풍식당>(054-772-2203)...
식당에서 음식 빛깔 괜찮기로는, 그리고 다시 쓸 걱정 없기로는 첫 손님이 그저 안심이지요.^^
온통 풀잎들 바람에 누워버리는 작은 마당을 옆으로 바라보며 따뜻하게 구들장 데워진 방에 들어갔습니다.
한가지 메뉴뿐인 한정식(1인 12,000원)에,
직지사 앞 식당가 낯익은 모양 석쇠불고기(15,000원)
“빵공장” <황남빵>(054-749-7000)에서 황남빵 오십개들이 큰 것(25,000원)부터 세종류
수성구청 지나 경남타운 들어가는 네거리에서 조금 더 가서 길 옆으로 있는, 만두 잘하는 집 <대가손만두>(743-5704)
<본가손만두>(583-8028) 꾼만두 고기만두
성서 계명대학교 동문(東門) 앞 쭉 뻗은 도로를 계속 끝까지 직진하면,
더 이상 갈 수 없는 티자형 도로와 마주칩니다.
(국민연금공단 네거리 지나, 조달청도 지나... 영남우방도 지나..^^)
거기서 좌회전하면 세방골 가는 네거리가 나오는데,
그 티자의 꼭지점, 과일 파는 노점이 있는 우측에 차를 세우고보면,
바로 눈 앞에 <용산약국>이라는 문패가 나타나지요.
(약국에서 오른쪽은 용산시장 입구...)
그 약국 왼쪽 편으로 비스듬한 차양막을 늘어뜨리고 있는 집,
손바닥보다도 작은 집^^, 본가 손만두... 나타납니다. 너무 작아서 지나치기 쉬운...^^
‘꾼만두’(1,800원) 고기만두(2,000원)
거창읍 원동갈비촌, 그 중에서도 <대전식당>(055-942-1818) 특갈비탕의 푸짐함
<眞갈비식당>(255-3740) 갈비탕(4,000원) 괜찮은 집이지요.
동산병원에서 내려와 대신동 네거리 지하도를 내려가 바로 마주 보이는 지하도 오른편으로 나오면,
마주치는 좁은 골목길 그 초입에 있는 집
유명한(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진짜 유명한...^^) 풍기 <서부냉면>(054-636-2458)집
▨산동반점(053-624-6670) = 대구시 남구 대명동 안지랑네거리에서 대명여중 방면으로 가는 길목에 자리한 이 집은 화상이 운영하는 집으로 고기만두 맛이 일품인데, 투박한 만두피와 세련된 만두소의 맛이 잘 어우러져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안주인의 친절함이 특히 돋보이고 유산슬밥과 탕수육도 특별한 맛이다.
▨영생덕(053-255-5777) = 대구시 중구 센트럴호텔(옛 종로호텔) 옆에 위치한 이 집은 30년 넘게 중국식 만두를 찾는 손님으로 항상 붐비는 집이다. 특히 물만두가 맛있는데 촉촉하게 한입 크기로 만들어 낸 물만두는 야들야들한 만두피의 부드러움과 양념이 잘 밴 달콤 짭조름한 만두소의 맛이 일품이다.
▨이북 보따리 만둣국(053-581-2999) = 대구시 달서구 성서 방송통신대학 학습관 옆에 위치한 이 집에서는 우리고유의 대만두 일종으로, 8개의 잘 빚은 작은 만두를 큰 만두피에 싸서 만두국을 끓여내는데, 큰 만두 보따리를 풀면 올망졸망 작은 만두가 있어 먹는 재미가 여간 쏠쏠하지 않다.
▨토담길 국시 마당(053-656-8558) = 대구시 남구 대명동 가톨릭병원을 지나 두류네거리에서 좌회전하자마자 왼편에 있는 이 집의 만두전골은 담백하고 얼큰한 맛이 일품이다. 만두피가 터지거나 만두속으로 국물이 스며들지 않기 때문에 칼칼한 국물 맛과 만두의 부드러운 맛이 따로 입안에서 흐트러져 보들보들 입 속에서 녹는 느낌이다.
대구에서 개발된 30년 역사의 얇은 만두피에 당면만 넣어 반달처럼 만들어 간장을 뿌려 먹는 남산초등학교 건너편의 '미성당'(053-255-0742) 납작만두와 옛 영천경찰서 자리인 영남의원 맞은편 골목에 있는 우리나라 전통 해삼의 생김새처럼 주름을 잡은 미만두를 찐 상태에서 도넛처럼 노릇노릇 튀겨 내주는 '삼송꾼만두'(054-333-8806)도 지역을 대표하는 만두집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