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부평시니어 기자단 파이팅!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노인복지를 위하여"
부평구 노인복지관(관장 조병국)에서는 어르신들의 시각에서 지역사회를 바라보고 더불어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노인 교육형 일자리 사업의 하나로 "부평시니어기자단"을 운영하고 있다.
2월의 마지막 날인 29일(수) 11시 부평구복지관 세미나실에서 노인 일자리 업무를 담당(팀장 박경자)하고 있는 김영림·장미희 사회복지사와 시니어 기자단 9명이 사업추진을 위한 첫 모임이 있었다
부평시니어기자단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부평시니어 신문을 년 2회 발간하는 것이며, 이를 위하여 기자별로 월 12건(4건은 현장취재, 8건은 기사스크램 또는 정보, 명소 등)의 기사를 반드시 부평시니어 카페에 업로드하여야 한다.
부평시니어기자단의 활발한 활동을 위하여 자조모임을 월 2회(1,3주 금요일 오후4시)갖고 자조모임일지 작성과 더불어 매월 개인별 기자별 활동일지를 작성하여야 한다.
.

지난해에 함께 활동하던 김만수 윤정구 두 기자가 개인사정으로 기자활동을 접게되어 섭섭함을
금할 수 없다. 그러나 그동안 부평시니어 카페에 좋은 글을 자주 업로드 하던 황의억, 윤도균회원
이 새로 기자로 영입되고 또한 한규직기자가 단장 역할을 맏게되어 임진년 올 한해 부평시니어기자단 활약이 크게 기대된다.
"부평시니어 기자단, 파이팅!"

첫댓글 취재기사록은 기자님께서 만드신건가요? 열정이 보이십니다. 2012년 기자단 화이팅입니다. ^^!!!
현장취재 기사 중 나름대로 소중하다고 생각되는 기사만 골라 정리하고 있습니다.
사진과 함께 시니어기자단 첫모임 동정 자세히 잘 올리셨습니다. 2012년 시니어기자단의 활기찬 한해가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