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기도 하는 티벳인교회
최연소 교인들로 구성된티벳 최초의교회
100% 티벳인들로만 구성된교회
티벳하늘 향해 하나님 부르짖는 고아들의 교회
사모한 티벳 크리스챤 고아의집이 라사에생긴지
3년만에 주님의살아계심을증명해 주는 놀라운 역사가일어 났습니다
바로 사모한 고아의집 이 이제 더이상 월셋방 얼음방 골방이아닌
뜨거운 물 콸콸 쏫아지는.. 햇빛 잘드는.. 2층집단독 주택으로
보금자리를옮긴것입니다
아이들의 엄마 김하영님의 남은소유를
투자하여 아이들이생활하기 편하고 공부하기 편하고
기도에 집중할수 있는 멋진사모한 고아의집을
주님의이름으로 탄생시킨거지요
아내에게그런맘을 주신 하나님 너무 감사합니다
아래에 사모한고아의집을 사진과함께 소개합니다
2004년 4월 북경동로 초메이링 거리..
3평짜리단칸방에서 시작한 사모한고아원은
2006년 2월 북경동로 바낙숄 5동으로
이사하여 10평자리 집에서 14식구가 함께 모여
기도로 살았답니다
(위 사진은 지난 해 12월 바낙숄 시절)
집이너무나 추워서 천장에 얼음이 얼어 아이들이잠잘때면
천장에 언 고드름이 물로 녹아 뚝뚝 떨어지는 상황에도
환경탓 하지않고 오히려 이런집이라도 주셔
바람피하게 하고 굶주림피하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했더니
주님께서 그 소릴 들으시고 우리몰래 아주 큰집을 준비하고 계셨던겁니다
(위 사진은이사가기전 옛집에붙어있던 장한종이 그린 아이들 캐리커쳐)
티벳 북경동로를떠나 10분 정도 떨어진 외곽지역의 주택가
단독 주택 빌라촌을 주셨습니다
아이들이 놀기좋은 공원도 있었지요
빌라촌 공원을 지나면 골목이 나옵니다
깨끗하게정돈된 거리가 전혀
북경동로의 지저분한 환경이 아니라 너무 감사했습니다
훍이있는 마당 도 주셨습니다
우린 여기서 꽃도 가꾸고 닭도 키울겁니다
마당이넓어서 마당 구석 한켠에
씽크대를 설치한 주방도 만들었습니다
베란다를허물고 그곳에아이들이 놀 ..
조립식 알미늄 샷시 방을한칸 더늘였구요
2층에도.. 거금(?)을 들여 역시 얼미늄 샷시방을하나더만들었지요
우하~ 우리집은 이제 이로인해 방이 7개가 되었습니다
1층은 고아의집 아이들이 생활할 놀이방 기도방 공부방
침실로 사용할것이며 2층은 손님방과 응접실
그리고 사무실로 쓰게될것입니다
이렇게큰집을 아내의 소유를 통해 만들어 주신 주님께감사합니다
이제 우리 사모한고아의 집은 더욱더 따듯한분위기속에
주님께 예배하며.. 찬양하며..송축하며.. 살아갈것입니다
티벳사모한고아의집은 참으로 티벳의 빛이 되는
티벳의 소금이 되는 소중한 주님의 성전으로
티벳에 우뚝 설것입니다
3년만에 이 큰집을 주신 살아계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카페회원 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캐나다 상해 위해 동해 모든 형제자매 성도분들 께도 감사 드립니다
할렐루야~ 아멘..
티벳깊은골짜기 주님의장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