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이</span><span style="font-size: 12pt;">름 모를 새 한 마리</span><br><span style="font-size: 12pt;"> 새끼 줄 먹이를 입에 물고 하늘을 가르다</span><br><span style="font-size: 12pt;"> 탕! 포수가 당긴 방아쇠에 그만</span><br><span style="font-size: 12pt;"> 외마디 비명조차 지르지 못하고 숨을 거두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 아! 이름 모를 새 한 마리</span><br><span style="font-size: 12pt;"> 그렇게 세상에서 사라져 버렸구나</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우리 주위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span><br><span style="font-size: 12pt;"> 이 새처럼 소리 없이 울다 지쳐 쓰러져 가는지요..</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늘 약자를 위하는 마음을 갖고 사시길!</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2pt;">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나는 자연인이다 </strong><a href="http://cafe.daum.net/oto4989"><strong><u>http://cafe.daum.net/oto4989</u></strong></a></span><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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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약자가 돼지안으려 노력들을 많이도 하지만 모두가 약자인데 그걸 모르고 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