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구 부산가정교회 헌당식 참부모님 말씀
천일국 5년 천력 4월 26일(양5.21)
오늘 내가 여러분들에게 하고자 하는 말은 ‘하늘 섭리로 본 역사의 진실!’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평화로운 세상이 아님을 모두가 다 알고 있어요.
오늘 세계의 결과로는 타락한 세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실패할 수 없으신 분입니다. 시작하셨으면 끝을 보십니다. 그래서 예상치 않은 기나긴 탕감복귀 섭리 역사가 진행돼 나왔습니다.
하늘은 다시 독생녀를 탄생시킬 수 있는 선민을 찾아 세워야 합니다. 그 선민의 자리, 하늘은 대한민국을 세우셨습니다! 2000년 동안 내려오면서 이 민족은 한 번도 침략을 하지 않았습니다. 선한 민족입니다.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입니다. 하늘을 숭배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선한 민족, 그러나 마지막에 탄생시켜야 할 독생녀는 기독교 기반을 통해서 나와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왕정이 끝나고 해방과 더불어 남북이 갈리면서 남쪽의 민주주의는 제구실을 못하고 있을 때 이북 김일성 체제는 남침 계획을 하고 있었어요. 그때 하늘은 기독교 기반을 통해서 독생녀를 탄생시켜야 하기 때문에 한국의 기독교 역사는 짧지만 신령한 단체들이 있었습니다.
모든 세계 기독교인들은 ‘다시 오마!’한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실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이 신령한 단체는 다시 오실 메시아는 육신을 쓰고 와야 된다고 믿었습니다. 그런데 평양을 중심 삼고 섭리가 이루어진다고 분명히 받았습니다. 그런 상황에 내가 독생녀로 탄생했습니다. 나는 나면서부터 하나님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내가 태어났을 때에 사탄이 나를 죽이려 했어요. ‘네가 태어나므로 내가(사탄) 망하게 됐다.’ 영적인 싸움이지만 사실입니다. 나로 말미암아 세상이 달라질 수밖에 없게 됩니다.
그때에 아버님께서는 남한에 계셨는데 이북으로 가라 했습니다. 왜 그랬겠습니까?
아버님께서는 예수님의 사명을 이어받은 분으로서 책임을 해야 됩니다. 옛날에 아담 해와에게도 책임을 주셨듯이 다시 책임을 맡을 독생자의 자리에 책임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더구나 이북이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현장이기도 했기 때문에, 그곳에서 독생녀가 태어났기 때문에 그렇게 ‘가라!’ 명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어땠을까요? 생명을 건 길이었습니다. 그런데 6000년 만에 하늘이 탄생시킨 독생녀, 그 독생녀를 기다리는 독생자, 참부모의 자리에 나아가기 전에 또다시 인간으로 말미암아 실패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늘은 유엔을 동원해서 16개국이 젊은 피를 흘렸습니다. 그리하여 유엔군으로 말미암아 아버님은 남하하게 됐고, 또한 이 부산에서 미래에 대한 설계를 하시면서 원리원본을 작성하시고 앞으로 세계를 품어야 할, 특히 기독교권을 중심 삼아서 뜻을 펴 나가셔야 하기 때문에 세계기독교신령협회! 신령과 진리, 말씀으로 새롭게 인류 구원하시는 참부모 자리에 나아가시는 준비를 하신 곳이 이곳 부산입니다. 그러나 준비된 환경은 되어있지 못하여 가장 낮은 자리에서 가장 험불 한, 초라한 자리에서 출발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우리가 부모님을 부모님으로 안다면,
알았든 몰랐든 간에 불효했습니다. 1960년, 참부모님의 성혼과 더불어 참부모님이 탄생되셨습니다.
그것이 미래에 전 세계 앞에 참부모님이 드러나는 날, 하나님이 하늘부모님으로서 세계 인류 만민을 품고자 하신 하나님의 꿈이십니다. 하나님의 소원이십니다. 참부모님의 소원입니다. 모든 인류, 74억 인류 전체의 소원이기도 합니다. 내가 봉헌식에서 이런 기도를 했습니다. 큰 뜻을 품고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고자 출발한 노정이 너무도 길게, 인생의 60! 하게 되면 환갑이라고 하는데 60을 훨씬 넘은 이때에, 이 뜻이 출발했던 부산에 세상 앞에 그래도 보여줄 수 있는 이런 성전을 봉헌하기까지 너무도 오랜 시간이 걸려서 황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여러분들이 축복가정들이 책임을 할 테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주십시오 하는 마음으로 봉헌을 했습니다. 참부모님의 섭리는 국가적인 기반에서 출발이 되어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과거에도 그렇고 현재에도 무지한 인간이므로 깨우쳐 교육하여 알게 하여 책임 할 수 있게 만들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그러나 참부모님이 승리권을 만들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더 이상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참부모님이 지상에 계시는 동안 여러분들이 책임 하여 효자, 효녀, 충신의 칭호를 받을 수 있으면 얼마나 영광된 일이겠습니까? 창조주 하나님, 하늘부모님을 중심한 인류 한 가족입니다.
여러분들로 말미암아 과거, 현재, 미래가 영원히 하늘의 축복을 받는 지상천국, 천상천국이 된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최선을 다해야 되겠죠? 내가 있는 동안에 여러분들의 이름이 기록돼야 됩니다. 아무리 여러분들이 효도하고 싶어도 부모님이 안 계신 그 자리에서는 그게 드러날 수가 없어요. 그러니 내가 지상에 있는 것이 여러분들에게는 복입니다.
여러분들의 승리는 국가 복귀, 이 나라가 축복받은 하나님의 조국이 돼야 됩니다. 하나님을 모시는 나라가 돼야 돼요. 한국과 일본은 과거의 원한관계를 벗어야 합니다.
미래 세계 인류 한 가족을 이루기 위해서 한국과 일본은 하나 돼야 되요. 어머니와 아버지 나라가 돼야 됩니다. 100년 전, 한국이 일제하에 있을 때 인도의 시성 타골이 일본까지 와서 한국을 바라보며 시를 읊었습니다. ‘코리아, 그 등불 다시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빛은 진리를 말해요. 참 말씀을 말해요. 참부모에 의해서 참부모 말씀을 통해서 아시아가 빛을 보아 세계로 나아가게 된다는 말이에요. 그 일들이 지금 벌어지고 있어요. 아시아에서 청년들이 10,000명 이상 세계 선교를 하겠다고 지금 결단하고 일어서고 있어요.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60년 전 아버님께서는 바다를 바라보시면서 뜻이 이루어지는 그날, 세계 만민이 배를 타고 줄지어서 또 비행기를 타고 줄지어서 끝없이, 끝없이 본향 땅, 본성전이 있는 곳으로 밀려오는 그러한 꿈을 꾸셨습니다. 그것을 나는 실현시키겠습니다!
부산교구 헌당식 커팅식 참부모님 축도
천일국 5년 천력 4월 26일 (양5.21)
사랑하옵는 하늘부모님! 오늘 이 자리를 준비해주신 당신의 사랑 앞에 감사드리며, 이 나라가 가장 어려울 때에 피난민으로서 이 부산에서 앞으로 다가올 섭리를 놓고 큰 꿈을 그리시며 원리원본을 작성하시고 미래의 세계가 통일될 수 있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를 창립하실 준비를 하신 곳이 이곳입니다.
이제 60여 년을 보내고 오늘 송구스럽게도 이 부산교구의 성전을 하늘부모님 앞에 봉헌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한편으로 송구한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하오나 아버님, 저희들이 기필코 당신의 꿈이요, 참부모의 꿈, 인류가 소원하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내 조국이다” 할 수 있는 하나님의 조국을 기필코 세워드리겠사오니 저희들을 믿어 주시옵소서.
간구하옵나니 이 성전을 오가는 많은 사람들, 귀가 있고 눈으로 보고 행동으로 체휼할 수 있는 이 성전이 됨으로 말미암아 60여 년 전에 그렸던 참부모의 꿈을 실현하는 이곳이 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기적과 같은 일들이 많이 일어날 줄 알고 있습니다. 아버님께 오늘 이 성전을 봉헌하며,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감사히 축원하였습니다.
<출처 : Peace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