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을 짓다보면 대게는 골조공사를 마감한 후 첫번째 사진과 같이 세면대와 욕조 그리고 좌변기를 설치한 후 수납공간을 벽에 걸어서 마감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외국의 경우 골조공사를 시작할 단계부터 짜투리 공간과 벽체 그리고 파티션을 이용하여 다양하면서도 실용성 있게 공간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전원주택 시공 시 참조하여 예쁜 전원주택을 짓도록 하시면 좋겠네요^^*
세면대 밑을 활용한 수납공간
세면대 밑과 좌변기 윗공간에 선반을 설치한 경우
벽체를 이용한 수납공간 골조가 2*4, 2*6인 각목(스터드)을 쓰는 목조주택의 경우
벽체 시공시 미리 사진을 보여주면서 목수에게 부탁을 하면 가능합니다..
이 경우도 마찬가지로 벽체와 몰딩 그리고 내장용 목재를 사용하면
이 같은 공간을 만들 수 있답니다^^*
한쪽 짜투리 공간을 활용한 슬이이딩 수납공간
이 또한 씽크대 업자나 목수에게 제안을 하면 가능한 구조랍니다^^*
욕조 위 빈 수직공간을 모두 활용한 수납공간
내장용 목재와 원목몰딩으로 모양을 만든 후
페인팅 마감하면 됩니다..
샤워실 입구를 제외한 나머지 공간을 이용한 수납공간
인테리어 목수에게 부탁하면 충분히 가능하나
요즘은 모든 자재가 잘 나오므로 주인이 손재주가 있다면
내장용 목재와 몰딩 경칩 손잡이 목공용본드 등을 별도로
구매하여 직접 만들어 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은데 어렵겠지요^^*
세면대 측면을 이용한 수납공간
뒤에 샤워부스를 막아줌으로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구조일 수 있습니다.
사다리꼴 구조물을 이용한 수납공간
위의 화분이 젤루 인상적이네요^^*
파티션을 수납공간으로 활용한 사례랍니다^^*
욕조 위 빈 공간을 수직으로 활용한 수납공간
위 글쓴이 소초의 깔끔한 전원주택스토리 http://blog.daum.net/mic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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