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자원봉사센터 어르신& 주부 기자단 보수교육을 마치며
오늘 사진 촬영기법 강의를 마지막으로 부평구자원봉사센타 어르신& 주부 기자단 3일간의 보수교육을 모두 마쳤다.

'배움에는 끝이 없다' 는 말이 있다. 비록 짧은 교육일정이었지만, 현장취재 시 인터뷰 요령과 기사쓰기 그리고 사진 촬영에 따른 올바른 자세와 새로운 촬영기법 습득은 앞으로 시니어기자활동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 분명하다.
또 이번 교육을 통해서 무척 기쁜 것은 삶에 열정이 넘치는 젊은 주부들과 연(緣)을 맺게 되었다는 점이다. 주부기자단 중에는 퇴임전 모 학교에서 학부모였던 어머니도 있었다.
금번 추수교육을 통해서 부평구자원봉사센터(이하 부자봉)가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더욱 사랑하고 보듬는 일에 정진하여 부평지역사회로부터 칭찬받고 존경받는 단체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
***부자봉 어르신 기자단 교육생/김청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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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즐겁고 수확이 큰 교육 이었어요 같이 한시간 즐거웠어요
잘되겠죠,, 지금 흐르는 노래처럼.
어르신이란 호칭이 어색하게 참 멋진 열정을 가지신 쌤들..
반가웠습니다.
짧은 일정 교육이였지만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