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무인도의 남녀
한 돈 많은 사장이 여비서와 함께 요트를 타고 바다를 여행하다가 폭풍을 만났다.
폭풍 때문에 요트는 흔적도 없이 부서졌지만, 두사람은 간신히 헤엄쳐서 가까운 섬에 도착했다.
여비서는 섬을 살펴본 뒤 무인도라는 것을 알고 절망에 빠져 있는데,
사장은 나무 밑에 앉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이었다.
여비서는 화가 나서 소리쳤다.
이것 보세요, 사장님! 우린 무인도에 갇혔어요.
아무도 우릴 못 찾을 거예요. 우린 여기서 죽을 거라고요!”
그러자 사장이 말했다.
“이봐, 걱정말고 내 말을 들어봐. 난 5년 전부터 자선단체에 매년 기부금을 많이 냈어. 심장병 어린이 돕기에 천만 원, 북한 어린이 돕기에 3백만 원, 소년소녀 가장돕기에 5백만원, 우리 마을 학교에 5백만 원씩이나 냈다고.”
“그래서 어쨌단 말이예요?”
“올해도 낼 때가 됐거든. 그들이 나를 못 찾아낼 것 같아?’
친구들 비록 황사에 밖에 나가기는 쫌 뭐하지만ㅡ
즐거운 주말되삼~~^^
첫댓글 겁게 주말 잘 보내세요.이 피는날 되세요.
足 加 之 馬, 始 發 勞 馬
열심히
싫것 웃고 갑니다.
오늘은 웃음으로 아침을 열었으니 하루의 일진도 웃음
그래서 漢 文 을 뜻 글. 眞 書 라고도 하지요.
" 自 知면 晩 知 고 補 知 면 早 知 니라. ( 자지면 만지고, 보지면 조지니라.)
(스스로 알면. 늦게 알고. 도움을 받아 알면 일찍 아느니라.)
열심히 가르쳐 주시면 좀 더 빨리 알 수 있겠지유
그것참 재미있네..
뼈골"자 변에 없을 무", 있을 유", 하면...
무슨 자"입니까?
우리몸에 뼈가 있는것 같기도 하고..
없는것 같기도 한것을
찾으면..
답이 있읍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