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비라 기도 소리내는 요령
_훔_
음 정 : 옴-아_비_라_ 캄-_스_바_하~
<9자 세부 요령>
옴 : 입술-오므림 / 숨-입 코 날숨.
아비라 : 음정이 "옴"보다 낮게 / 숨-입 날숨.
훔 : 입술 오므린채 다물고 / 떨어져 있던 어금가 맞닿고 /
숨-코, 센 날숨 / 음정-9자중 가장 높음.
*소리는 목에서 발성이 되나 코로만 소리나게
(손안대고 코를 "흥"하고 풀듯),
그러면 소리의 진동이 턱벼와 어금니에 진동이 생김
(그걸 감지해야 됨).
캄 : 입 크게, 목구멍 크게 열고 / 숨-가장 많이 내쉼 /
음정-훔보다 낮게 /
소리는 "카~"는 닿음소리이고,
카~한 뒤소리는 목구멍에서 바람 빠져 나갈뿐 소리가
목 떨판에서
나지 않게 하고 다음에 입을 다뭄 /
스바 : "아비라"와 같음.
하~ : 소리-목구멍에서 숨만 나오는 헛바람 소리임.
(닿소리는 안 나야 함)/
숨-남아 있던 날숨을 모두 내 보낸 즉시 들숨을
"헉~"하고 들이 마심.끝(이상 환성정리)
<2> 장궤합장 자세
대중기도시
부처님께 삼배
처음, 108 예불 대참회 20분.
다음, 장궤합장 30분.
셋째, 능엄주 1편 ,회향게
부처님께 삼배 .총 1시간
장궤합장시
합장하고 무릎꿇어 앉은 자세에서 엉덩이를 든다.
합장한 손은 손바닥이 붙어야 하며.
양팔은 겨드랑이에서 떨어져 양쪽 팔뚝이 180도여야 한다.
양발가락은 세우고,무릎은 어깨넓이로 벌리고 뒷꿈치는
모아 삼각형을 만든다.
<3> 아비라기도 진언하는 방법
1.옴 아비라 훔 캄 스바하를 소리내어 외우되
화두를 들어야 한다.
2.옴 아비라 훔 캄 스바하를 소리내어 외우되
내가 내는 소리에 집중하여 "반문문자성"하여야 한다.
3.옴 아비라 훔 캄 스바하를 소리내어 외우되
나는 없어지고 법신진언소리가 자체가 되어야 한다.
(위 1,2,3 세가지 중 하나는 하여야 한다)
<4> 주의점
청정한 기도이므로 해우소를 다녀올 때 반드시
목욕을 하여야 한다.안경도 씻어야 한다.동방을
입고 법복을 갖추고 하여야 한다.
고기를 먹지 말아야 한다.
행실을 단정히 한다.
(출처 - 아비라카페 어질이 정리함)
첫댓글 [성철스님 말씀]
"절은 아픈 자에게 명약을 주는 것과 같고,
아비라기도는 아픈 자를 수술대 위에 놓고,그 아픈 부위를 도려내는것과 같다"
옴 아비라 훔 캄 스바하.()()().
옴 아비라 훔 캄 스바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