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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막회
 
 
 
카페 게시글
- NEW 강구막회 이야기 사직분식 vs 커피한잔
강구호 갑판장 추천 0 조회 646 11.05.11 14:2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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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11 16:41

    첫댓글 요식업은 또한 서비스업이라는 걸 알까요? 모를까요? 저는 버스타면서도 인사하는 성격인지라... (안녕하세요) 저런 식당들 보면 아무리 맛이 있어도 정이 뚝뚝 떨어집니다. 맛이라는게 어떤 하나의 것이 아니잖아요 ^^ 인사만 잘해도 먹고 사는 세상이... 오겠죠? ^^;

  • 작성자 11.05.11 18:52

    어...오호~~~늘 사직분식에 손님이 붐빌 때 방문을 해서 별신경을 안 썼는데 이번에는 손님이 한 분도 없을 때라 두드러지게 표가 나더군요. 좀 무뚝뚝하긴 하지만 단골들에게는 정이 넘치는 식당입니다. 너무 평가절하를 하시는 것은 좀...거시기...^^;;

  • 11.05.11 16:54

    저 쿠키는 C모 형수님께서 서비스로 받았는데 커피값만큼 드시고오셨다는 그 것이군요.

  • 작성자 11.05.11 18:53

    딱딱해서 더 늙기 전에 많이 먹어둬야 할 쿠키지 싶습니다. 이빨이 튼튼할 때 많이 드시라요.

  • 11.05.12 08:28

    그래도 청국장 하면 역시 사직분식이지요......

  • 작성자 11.05.12 12:05

    갑판장에겐 선장님표 청국장이 제일입니다.
    청국장제조기로 무염청국장을 띄워 된장찌개에 왕창 넣고 끓여낸 심심한 청국장이 최고!

  • 11.05.12 11:08

    주말에 반쪽하고 강북 나들이나 다녀와야 겠구먼...
    낮술도 좋고 ㅎㅎ

  • 작성자 11.05.12 12:06

    햇볕이 짱짱한 날에는 오히려 부작용이 날 수도 있으니 각별히 주의 바람.
    가급적 비오는 주말로 날을 잡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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