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옆집에서 수확한 햇감자......쪄 먹었는데 맛이 아주 좋던걸요.

옥수수는 작년꺼 (냉동고에 보관중)

박꽃이 하얗게 피었고요.

안내견의 임무를 6년동안 성실히 수행하고 작년에 은퇴식을 치뤘답니다.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시킨 자원봉사자가 가족처럼 돌봐 준답니다.
현직에 있을때 안돼,하지마 등 억압받는 생활을한 안내견이 존중받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안내견 덕분에 그분들이 야외에서 식사를 하실수 있도록 배려 하였습니다.
parent.ContentViewer.parseScript('b_13177536');
첫댓글 참으로 보기가 좋은 모습이네요 임무를 마친 안내견의 모습에 동정 보다는 박수를 보냅니다
개를 별로 사랑하지않는 제가 봐도 대견해 보이더군요.
감자랑 옥수수 너무좋아하는데 가을엔 꼭 강산에를 찿아 가도록 해야겠네요 이쪽은 많이 더운데 치악산은 시원하려나...
오늘 시내 다녀왔는데 그곳보다는 치악산이 많이 시원하던걸요^^
옆에 앉아 있는 모습이 식구 많은 맏형처럼 너무나도 든든 합니다. 동무야

그간 수고가 많았다.( 허
그러고 보니 내가 개띠던가
)
식탐이 많은것 말고는 점잖고 순하고 그러네요. 개띠면 어느새63빌딩을 쌓으셨네요 ㅎㅎ
의젓한 품성이 한눈에 나타나네요. 박수를....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임무를 완수한 안내견....대견스러운걸요...동물도 제할몫을 다하는데...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박수를 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