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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음회 주옥같은 추억의 영화음악 산책(제6편)-애수(Waterloo Bridge),비비안 리의 가슴시린 이야기
블라디고 추천 0 조회 1,013 14.01.07 13:3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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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07 18:57

    첫댓글 영화의 원제목이 "Waterloo Bridge"였지요. 영화처럼 불꽃같은 삶을 살다간 비비안리의 비애가 여러 영화장면과 오버랩 되어 더욱 아련한 향수를 자아내게 됩니다. 마빈 르로이 감독의 또 다른 영화 “마음의 행로”와 “애수”는 엔딩이 정반대이면서도 두 영화가 주는 진한 여운은 매우 흡사하게 느껴졌지요. 또 한명의 불멸의 여배우 오드리 헵번의 영화이야기도 듣고 싶군요. 좋은 내용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14.01.07 23:28

    유총장(뫼두열 사무총장,식솔이 많다보니까 직함을 높여...)이 오랫만에 들어왔구려.
    마빈 르로이 감독,그리어 가슨 주연의 <마음의 행로(Random Harvest)>도 왕년의
    영화팬들에게 깊이 각인된 명화였죠.

    이밖에 르로이 감독의 영화로는 <작은 아씨들>,<쿼바디스>가 생각납니다.오드리
    헵번에 대하여는 영화<전쟁과 평화>를 올릴 때 소개할까 해요.오드리의 대표작인
    <로마의 휴일>은 음악이 별로여서 고려를 하고 있지 않아요. 월말 산제 지낼 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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