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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는 明治末期에 격렬하고 호쾌하게 살다 간 俠客 会津小鉄 이야기를 간추려 노래한 내용인데, 会津小鉄에 관한 来歷은 여러 說이있으나, 이것 저것을 종합해서 간추려보면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会津小鉄 는 上坂仙吉(1833.7.7 ~ 1885.3.19), 大阪에서 出生하여 어머니와 살다가 11살 때 家出해서 江戶 에서 자라고, 17살때 関西 로 돌아와서, 会津部屋 로 들어감.
몸집이 작아서 小鉄라는 異名으로 불리게 되었고, 全身에 약70個所의 刀傷 투성이로, 손가락도 오른 손에 1개, 왼손에 3개가 잘려 없을 만큼 격렬하고 화려하게 살았던 俠客으로, 1867年 에는 싸움 도중 殺人을 해서 處刑되려 할 때 德川康喜 上洛特赦로 풀려나서는 스스로 一家를 構成 하고, 明治 16年에 도박사건으로 감옥에 갔다가 다음 해에 出獄 할 때는 축하 하려고 온 부하들이 무려 7,500 여명 이나 모였었다함.
그후 이 組織은 대대로 이어져서 2008年11月 부터는 第6代 会津小鉄会까지 이어지고있으며 本部는 京都에있고, 1992年 7月 27日 (平成4年) 에 京都 公安委員会로부터 指定暴力團으로 指定 되었다고 함. 平成 19年 현재 構成員數는 約 660 여명이라 함. (註: 訳者 chkms) - - - - - - - - - - - - - - - - 会津の小鉄 作詩:松島一夫 作曲:和田香苗 한글토,韓譯 : chkms 唄 - 京山幸枝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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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메 노 *나 니 와 데 우 부 고 에 아 게 테 梅 の *浪 花 で 初 声 上 げ て 매 화 철 *<나니와> 에서 갓난 아기로 태어나서
도 쿄 오 센 료 오 노 *에 도 소 다 치 度 胸 千 両 の *江 戸 育 ち 배 짱 하 나 천 량 으 로 *<에 도> 에 서 자랐다
난 노 세 켄 가 와 라 오 오 토 마 마 요 何 の 世 間 が 笑 お う と ま ま よ 무 슨 세 상 이 웃는다 해도 아무래도 좋다고
야 쿠 자 토 세 이 니 「고샤쿠노 카라다」 や く ざ 渡 世 に 「五 尺 の 体」 건 달 패 세 상 살 이 에 「五 尺 短 身」을
카 케 타 *쿄 오 토 노 か け た *京 都 の 내 걸 은 *<쿄 오 토> 의
카 케 타 쿄 오 토 노 *아 이 츠 베 야 か け た 京 都 の *会 津 部 屋 내 걸 은 <쿄 오 토> 의 *<아 이 츠 베 야>
* 浪花 = 現 大阪 地域의 옛 地名.
* 江戶 = 現 東京 地域의 옛 地名.
* 京都 = 옛날 日本의 首都였던 現 京都府.
* 会津部屋 = 会津小鉄가 江戶에서 関西로 돌아와 들어간 会津藩의 屋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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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리 토 닌죠 오가 오 토 코 노 미 치 토 義 理 と 人 情 が 男 の 道 と 의 리 와 인 정 이 사 나 이 의 도 리 라 고
이 쓰 모 사 사 야 쿠 *카 모 가 와 노 い つ も さ さ や く *加 茂 川 の 언 제 나 속 삭 이 는 *<카 모 가 와> 의
미 즈 노 낭 아 레 니 시 라 하 오 카 자 시 水 の 流 に 白 刃 を か ざ し 흐 르 는 강 물 에 시 퍼 런 칼 날 을 꽂 고
코 이 모 나 사 케 모 에 가 오 데 스 테 루 恋 も 情 け も 笑 顔 で すてる 사 랑 도 인 정 도 웃 으 면 서 버 린 다
나 쿠 나 미 렌 노 泣 く な 未 練 の 울 지 마 라 잊 지 못 할
나 쿠 나 미 렌 노 카 와 치 도 리 泣 く な 未 練 の 川 千 鳥 울 지 마 라 잊 지 못 할 물 떼 새 들 아
* 加茂川 = 京都의 木津 부근을 흐르는 河川 (같은 이름의 江이 일본 全國에 여러개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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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쿠 니 히 카 레 누 오 토 코 노 이 지 데 引 く に 引 か れ ぬ 男 の 意 地 で 말 려 도 물 러 서 지 않 는 사 나 이 의 고 집 으 로
도 오 세 스 테 미 노 *이 나 리 야 마 ど う せ す て 身 の *稲 荷 山 기 왕 에 목 숨 을 건 이 몸 *<이 나 리> 산 아
사 이 타 하 나 나 라 이치도와 치 루 사 咲 い た 花 な ら 一 度は 散るさ 활 짝 핀 꽃 이 라 면 한 번 은 지는것을
노 보 루 아 사 히 가 쿠 사 키 오 소 메 테 の ぼ る 朝 日 が 草 木 を そ め て 떠 오 르 는 아 침 해 가 草 木 들 을 물 들 여
오 토 코 코 테 쓰 노 男 小 鉄 の 사 나 이 <코 테 쓰> 의
오 토 코 코 테 쓰 노 하 레 스 가 타 男 小 鉄 の 晴 れ 姿 사 나 이 <코 테 쓰> 의 화 려 한 모 습
* 稲荷山 = 京都의 伏見区에 位置한 標高 233m 의 山 이름.(같은 이름의 山이 일본 전국에 여러개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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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모두잠든사이 
깃발
팔랑팔랑




아~이것이 몇년만이냐....
저분이셨군요 멋지게부르시는 가수분이 근데 역도산모습을많이 닮은것같아요.
역시 엔카는 노래속에서 남자의기상이 철철넘치는 매력이 보입니다.
京山幸枝若목소리좋고 기교또한 넘버원이네요.
chkms님 휴일아침 머찐노래 고맙읍니다.
적송 님 ! 음원 녹음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노래가 들을 만 해서 올려 보았습니다 ... 사나이들이 살아가는 세상이 참 어렵게 느껴집니다.
이 가수 인상이 강인하게 생겼고, 목소리 역시 그 인상에 어울리게 좀 독특하지요 ... 감사합니다,
やくざ 渡世가 義理と 人情が 男の 道라고 자칫 오바해서 白刃휘두르는 일만 없으면 좋겠습니다.
平成 19年 현재 構成員數 約 660 여명은 진짜 義理と 人情が 男 였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청곽 님 ! 오랫만입니다...반갑습니다 ^.^ ... 사나이들이 살아가는 세상이 참 냉정하지요 ㅎㅎㅎ ... 의리와 인정으로 대대로 이어지는 사나이들의 세상...90年代
들어서 公安委員會에서는 指定暴力團으로 指定했다니 세상이 많이 달라졌지요 ... 앞으로도 자주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chkms님

패 세상살이에 「五尺 短身」을



거운 오후 되세요. 감사합니다.
건
작다고 기죽지않고
사랑도 인정도 웃으며 버리는 그래도 미련은 남은 것 같네요.
京山幸枝若さん의 음색이 다른 가수보다 일본사람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동영상의 미상의 가수가 정말 훨씬 잘 불러서 듣기가 좋습니다.
배경설명까지 수고 하셨어요.
더운 주말입니다.
티파니 님 ! 체구가 작다고 깔보다가는 큰코 다친다는 말이 여기에 해당하는것 같습니다...五尺短身 으로 이렇게 세상을 자기 마음 먹은대로 살다간 俠客이 있으니,
그리고 대대로 이어져서 현재까지도 건재하고 있으니 대단한 사니이지요...이 노래 부른 가수의 인상이 매우 다부지게 생겼지요 ... 노래도 그 인상과 어울리게 잘도
부르네요...티파니 님 감사합니다.
사랑도 인정도웃으면서 버린다 やぐざ 정신五尺의 단구의 리더會津の小鐵 아직도 그조직을 유지하고 있다니...자유당정권 말기
데모하고 도라가는 고려대생을 柳志光외 백여명의 깡퍠을 동원 숩격하여 4.19.혁명의 도화선이된 사건...京山技若의 야구자 정신
과 의지를 노래에담어 부르는 노래 잘감상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불사조 님 ! 이 노래 부른 가수 사진을 보니 인상이 꽤 다부진 인상에 이 노래와 잘 어울리는 가수 같습니다...야쿠자의 세상은 우리로서는 이해가 되지않은
부분도 있겠으나 그들은 그들 나름의 또 하나의 의리와 도리가 있겠지요 ... 세상살이는 참 여러가지지요 ㅎㅎㅎ ... 감사합니다.
대단한 사람이네요 적은 체구에 깡다구만 남아 있었나 무사도 세계는 참 묘합니다 감사합니다.
liuyingshi 님 ! 작은 고추가 맵다지요 ㅎㅎㅎ ... 감사합니다.
선생님 동영상과 원창자의 노래 잘 감상했습니다. 좋은 한주 되세요.
김영호 님 ! 노래가 들어 볼만 해서 올려 보았습니다 ^.^ ... 감사합니다.
이엔카는 적송님이 부른걸 듣고 원창자노래듣네요



`

명곡은 역시나 명곡입니다.
chkms 님, 감사합니다
엔카따라 님 ! 적송 님 이 이 노래 음원을 녹음해 주셨는데, 아마 로래 이 노래가 좋았던가 봅니다...반주음을 못 붙여서 아쉬워 했었는데, 적송 님이 어디선가 반주음을 구하셔서 노래를
하셨네요...이 노래가 적송 님 목소리와 창법에 참 잘 어울리는 노래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감사합니다.
선생님 참으로 고맙습니다
좋은노래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 영상 감사합니다,
노래 감사합니다
일본은 희한한 나라 폭력배를 소재로 곡을 만드니 배짱이 대단한 사나이네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