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햇살이 싫지도 않고 살랑살랑 불어 오는 바람에 두볼을 맡기면 어느덧 사랑스런 님의 품에 안기여 있는 착각을 하게 된다 , 그리고 약간의 노곤한 몸으로 꿈을 그리면 바로 꽃속에서 꿀을 먹기 시작한 벌과 같은 모습으로 매우 만족한 하루가 된다 , ,, ,
1. 꿀풀 - 벌집에 집을 짓고 함께 살아가는 옥토끼 같아라 , , ,
2. 씀바귀 - 코스모스같은 갸느린 몸매를 자랑하는 아이 , ,,
3. 벌씀바귀 - 꽃잎이 크고 화려한 아이
3. 흰씀바귀 - 꽃잎이 가장 큰아이
첫댓글 가을 풍경처럼 바람에 날리는 모습이 좋아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