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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품앗이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아들에 관한 보고서
구나영 추천 2 조회 94 12.08.01 23:25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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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02 00:20

    첫댓글 콧끝이 찡해지네요..

  • 12.08.02 07:23

    공감 앤ㄷ 추천 꾹누릅니다

  • 12.08.02 09:06

    믿어주고 지켜보면 잘 자라는 나무...같은 아이들..
    어른들은 기도하며 기다리면 됩니다.

  • 12.08.02 10:39

    아이들은 자신을 믿어주는 만큼 최선을 다하더라구요... 특히 아들은 엄마의 훈육지도보다 섬김의 자세를 더 좋아하구요... 극과 극인 아들, 둘을 키운 제가 느낀소감~

  • 12.08.02 10:07

    부모와 자식,,, 풀리지 않는 수수께기, 답이 없는 질문으로 생각했는데 요즘 구샘을 보면 부럽습니다

  • 12.08.03 01:05

    어흑...아들 이야기.....섬김...어렵습니다.

  • 12.08.03 06:38

    사진속의 아들은 도대체 누구일까? 아빠랑 아들이랑 몸매 키가 원 똑같네
    나도 국토대장정 다녀와야 클라나보다. ㅎㅎ 관계회복 좋네요. ㅇㅇ

  • 12.08.03 10:44

    공감합니다. 홧팅 가사란 지구와 가정을 살리는 살림가라는 현경쌤의 말이 생각나네요... 살리는 사람 ....

  • 12.08.03 11:30

    나도 언젠가 구샘의 경지에 이를 수 있겠지?
    매일 잘해야지... 했다가도, 아이고 이 웬수들... 로 끝나는 하루.ㅠㅠ

  • 12.08.03 12:11

    고비마다 깨달음에서 진화해가는 구샘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아들은 그런 엄마 모습의 반영이겠지요. ^^

  • 12.08.03 21:53

    말많고 탈 많은 국토대장정은 여러군데서 운영하는가봐요.
    어떤 곳은 엉망진창이라던데요.
    아무튼 어려운 행군을 무사히 마치고 당당하게 돌아온 아들 축하드립니다.

  • 12.08.04 07:44

    참 많이 공감이 갑니다
    내려놓음의 시간들 느껴지구요
    자녀를 통해 우리도 성장하는것
    그것도 우리에게 허락된
    선물인가봐요 완전공감 ^^

  • 12.08.07 10:45

    백배공감합니다!!!그 어떤 책에서도 이렇게 와닿는 설명을 하긴 어렵겠지요?
    저희 아이들도 한뼘은 자라서 왔더군요^^

  • 12.08.12 13:16

    아 아족 모두 훌륭합니다.. 전 울아들 설득시키지 못해 못 보냈어요. 감동입니다. 퍼가요

  • 12.08.13 10:22

    자녀는 부모에게 큰 숙제같지만 지나고 보면 선물이지요. 재식이 안네 숨겨진 보배가 빛을 발한 거죠. 한발만 앞서 가이드해주면 아이들이 자라고 나면 저를 가이드해주더군요.

  • 12.08.13 12:37

    왜 눈물이 날까요... 아들을 가진 엄마로서, 언제 구나영샘 찾아가 한 수 배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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