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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본체이신 예수님이 십자가에 처절하게 못 박혀 달려야 하고(창3:15) 여자는 고통을 당해야만 출산할 수 있게 되었고,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으로 부터 다스림을 받아야 했고 (창3:16)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땅도 저주를 받아야 했고(창3:17) 땅이 사람에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게 되었고 (창3:18)땅에게 남자는 종신토록 수고해 줘야 땅이 먹을 소산을 사람에게 내게 되었고(창3:17) 그러고도 마침내 죽음을 맞아 흙으로 돌아가야 하는 비참한 상태가 되어야 했고(창3:19) 에덴에서 쫓겨나 이 세상 땅의 토지를 갈게 되었고 (창3:23) 영생의 길이 차단되어(창3:24) 멸망하는, 이 세상 상태와 사람들이다. (주어진 율법에 비춰 보면 이 세상과 이 세상 사람들의 상태는 누구도 벗어날 수 없는 저주아래 놓여 영원히 멸망당할 존재임을 더더욱 알게 된다)
이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에 존재하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이 세상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저주아래 놓인 상태이고, 하나님과는 둘로 나누어져 분리된 상태이고, 하나님이 없는 상태이고, 영생의 길이 차단되어 어떤 소망도 없는 인류 멸망의 상태이다.
WCC는 누구인가? 이 같은 사실을 숨기는 자들이고 거짓 증거하는 자들이다. 숨기고 거짓증거에 이용하는 도구가 성경이고, 하나님이고, 예수님이고, 성령이고, 삼위일체 하나님이고,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것과 하나님께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지으셨다는 것들이다. WCC는 이 세상 사람들에게 이런 사실을 숨기고 거짓을 증거하는 것이 아니다. 그 대상이 성경적인 기독교회이다.
WCC는 성경과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과, 삼위일체 하나님과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것과 하나님께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지으셨다는 이런 것들을 앞세워서는 성경적인 기독교회를 미혹하고 사기쳐서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지 못하게 하고, 죄악된 이 세상에 붙잡아두려는 것이 WCC이다. 이들은 2013년도에 WCC총회를 부산에서 개최하고서『함께 생명을 향하여: 기독교 지형 변화 속에서 선교와 전도 』라는 선언문을 통해 그 사악한 의도를 밝히 나타내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에 존재하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죄인들이며 저주 받은 자들이고 사망에 이르게 되는 멸망의 자식들이다. 이에 대해 혹자는 생각하기를 아담과 같이 죄를 짓지 않은 사람, 또는 선하고 의로운 행동을 많이 하는 사람이나 율법을 다 지키는 사람은 그것들로 그 사람이 구원을 받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
롬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롬 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롬 5: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고전 15: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
왜 WCC를 문제삼는가? 기독교회가 아니기 때문이다. 기독교회가 아닌,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들이 기독교회모양새를 하고 기독교회의 자리에서 기독교회 행세를 하는 자들이 WCC이다. WCC는 자신들의 정체성을 이미 오래전 부터 밝혀 왔었다. 그런데도 세계 대부분의 교회들이 WCC농간에 미혹당해 버렸고 한국교회에서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과 NCCK가 WCC회원으로서 앞잡이가 되어 WCC총회를 유치하고 개최한 주최이니 이들이 무슨 기독교회란 말인가? 한국교회 대부분도 WCC회원은 아니지만 WCC물결에 젖어 성경적인 기독교회가 아닌, WCC기독교로 변종되어 가는 상태이다.
구원교리에 있어서 사람의 생각들이 개입되어 여러 논란들이 있으나 이렇게 생각함이 이해 하기 쉬우리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에 존재하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담으로 말미암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모두가 죄인들이기에 무슨 수단이나 노력이나, 율법을 지키거나, 의로운 종교행위를 한다고 하여도 그것들로 구원받을 수 없고 모두는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것으로 이해함이 옳고 맞다. 죄의 삯은 사망이고 율법이 주어져 저주 아래 놓여 있기에 누구도 이에서 벗어나지 못하기에 그렇다.
WCC가 하나님께서 지으신 사람들로 자신들의 정체를 밝혔는데, 그렇다면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아담으로 말미암은 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 아닌가? 라는 질문이 주어진다. 그렇다. 기독교회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들이 아니다. 이에 대한 이해를 얻기 위해서는 다음의 배경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담으로 말미암은 인류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 아브라함때에 하나님께서 나타나 언약하시되, 이삭을 태어나게 하시고 그 이삭으로 말미암은 후손들을 많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시고, 그 이스라엘에 대하여 천지를 창조 하신 여호와가 섬김의 대상으로 이 스라엘에게 있어서 하나 밖에 없는 유일한 신, 곧 하나님이 되시겠다는 약속을 하시고, 그 약속을 따라 태어난 사람들이 이스라엘이고, 이에 관한 역사를 담고 있는 구약성경이다. 그러므로 구약성경은 이삭으로 말미암은 이스라엘과의 관계를 다루는 내용이지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담으로 말미암은 이 세상 사람들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다루는 내용이 아니다. 그런데 WCC는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들이 이삭으로 말미암은 이스라엘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구약 성경을 마치 자신들의 성경인냥 이리저리 인용하고 있는데 남의 족보를 자신들의 족보로 악용하는 것과 같다.
이스라엘 입장에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고 이 세상 사람을 지으셨다는, 이 세상과 인류의 기원과 타락의 과정과 역사를 창1:1에서 부터 창11장까지를 다루고 있고 그 이후, 창12장 부터 구약 성경 끝까지는 하나님의 구 언약으로 태어난 이삭으로 말미암은 이스라엘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태어나게 하시고 칼로 살을 베는 할례를 행케 하셨는데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언약으로 태어난 표징으로서 할례이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무할례자가 되어 버린 것이다. 무슨 말인고 하니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언약으로 태어난 하나님의 백성이었지만, 이 세상화 되어 버렸고 이 세상 사람들과 같이 되어 버렸다는 말인데, 이스라엘이 생명을 잃어 버린 것이고 존재 목적을 상실하여 버린 것으로서 비극중에 비극이었다. 이스라엘이 이렇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담으로 말미암은 이 세상 사람들과 섞여 버리는 혼합으로서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 세상 사람들과 같이 되어 버린 것이다.
그래서 북이스라엘은 BC722년에 앗수르에 의하여 완전 멸망당했고 남유다지파는 BC586년에 바벨론에 의하여 멸망 당하고 포로로 잡혀 갔다가 70년 노예 생활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귀환하였지만 또 다시 이세상 사람들과 혼합에 빠져 버리게 된 이스라엘이었다.
스9:1 이 일 후에 방백들이 내게 나아와 가로되 이스라엘 백성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이 땅 백성과 떠나지 아니하고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여부스 사람과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과 애굽 사람과 아모리 사람의 가증한 일을 행하여
9:2 그들의 딸을 취하여 아내와 며느리를 삼아 거룩한 자손으로 이방 족속과 서로 섞이게 하는데 방백들과 두목들이 이 죄에 더욱 으뜸이 되었다 하는지라
이로 부터 400년 동안 하나님께서는 잠잠하시다가 예수님으로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러 유대(이스라엘)로 오신 것이다.
마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그러나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배척했고 예수님은 그런 유대인들을 향해 종일 토록 두 팔을 벌였고 수 많은 이적과 표적으로 예수님 자신을 나타내어 예수님이 그리스도임을 알게 하였고 영접(믿음)토록 해서 죄에서 구원하시려 하시려 하셨다. 그 노력이 어떠하였음을 이렇게 기록해 주시고 있다.
마11:21 화가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가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면 저희가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11:22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11:23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면 그 성이 오늘날까지 있었으리라
요21:25 예수의 행하신 일이 이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
예수님께는 수 많은 표적으로 자신을 나타내어 믿게 하셨지만 유대인들이 배척하고서는 예수님을 죄인으로 몰아서 죽으려 함에 예수님께서도 이스라엘을 뱀들로, 독사의 자식들로, 독사의 새끼들로, 아비 마귀에게 태어난 자식들로 저주하셨고 유대인들이 당할 비극을 보시고 눈물을 흘리시며 우셨다.
눅19:41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19:42 가라사대 너도 오늘날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기웠도다
19:43 날이 이를지라 네 원수들이 토성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19:44 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권고 받는 날을 네가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하시니라
구 언약으로 태어난 이스라엘과의 관계를 완전히 폐하여 버리시고 새로운 언약을 세우셨는데 그 내용이 다음이다. .
요1: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이스라엘에 대한 구 언약을 폐하여 버리시고 새 언약, 예수님을 믿음으로 태어난 존재들이 기독교회이고, 이런 기독교회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담으로 말미암은 혈통으로 태어나는 육신의 사람들이 아니며, 하나님께로 태어난 하나님의 자녀이며, 이런 사람이 기독교회이다. 육신의 태어난 이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며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언약으로 태어난 사람이어야 하나님의 자녀이다.
롬9:7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불리리라 하셨으니
9:8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갈 4:28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새로운 언약을 성취 시키기 위하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임을 당하시고 장사지낸바 되시고 다시 살아 나셨는데, 기독교회라는 것은 죄인된 옛 사람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못 박혀 죽임을 당하시고 장사지낸바 되심과 연합하여 죽어 장사지낸바 되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태어난 새 새명, 새 사람이다. 이로서 기독교회는 멸망치 않고 사망에서 벗어나 영생을 얻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를 위하여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 주신 것이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에 존재하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담으로 말미암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흙에서 태어난 육신의 사람들이다. 이들은 죄로 인하여 모두는 멸망한다. 우리 옛 사람도 전에는 그런 존재이었고 그런 장소에 거하고 있었다.
엡2: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2: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엡2: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그런데 WCC는 누구인가? 기독교회가 아니다. 하나님의 새 언약으로 태어난 새 사람도 아니고 예수 믿음으로 말미암아 죄인된 옛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 장사지낸바 된 존재도 아니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사람도 아니다. 영생을 얻는 사람들도 아니고 하나님의 나라가 주어져 있는 사람들도 아니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에 속한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담으로 말미암은 육신의 사람들로서 멸망당할 죄인들이다. WCC자신들이 기독교라고 말하지만 기독교회를 이 세상 사람들의 여러 종교중에 하나 정도로 생각하는 이 세상 사람들이 종교로 기독교를 믿는 자들이다. 그러나 기독교회는 종교가 아니며,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담으로 말미암은 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 아니다, 예수 믿음으로 새 사람으로 태어난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구약성경은 하나님의 구 언약으로 태어난 이삭으로 말미암은 이스라엘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고, 신약 성경은 하나님의 새 언약, 예수 믿음으로 태어난 그리스도의 사람들, 즉 기독교회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그런데 WCC는 누구인가? 구 언약으로 태어난 이삭으로 말미암은 이스라엘도 아니고, 새 언약으로 태어난 그리스도의 사람들도 아니다. 하나님께서 흙으로 지으신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들이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담으로 말미암은 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 구약 성경과 신약 성경을 가지고 기독교회 모양을 갖추고서 기독교회 자리에서 기독교회 처럼 성경 말씀을 인용하되, 하나님께서 창조 하신 이 세상인 것과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사람들인것을 앞세워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영역과 이 세상 사람들에게 일하신다고 주장하고서는 이것을 하나님의 선교라고 명명하는 WCC이고, 하나님의 선교하는 WCC이다. 그리고서 모든 기독교회가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해야 한다고 촉구하는 WCC이다. 하나님의 선교는 복음이 아니다. 완전 아니다. 다른 복음이다. 왜곡이고 거짓이다.
이 같은 WCC의 주장은 성경적인 기독교회를 이 세상 사람들에게 일치 시켜 기독교회의 고유한 생명을 혼합으로 없애 버리려는 사탄의 무서운 간계이며, 기독교회로 하여금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지 못하게 이 세상에 묶어 두려는 거짓이다. 뿐만 아니라 이들 WCC는 예수 믿음으로 말미암아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는 길과 예수 믿음으로 사망에서 생명을 얻는 길과 예수 믿음으로 옛 사람이 죽어 장사지낸바 되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는 이 모든 길을 없애 버리는 예수님의 대적들이고 십자가의 원수들이다.
(WCC는 자신들이 목적하고 추구하는 바를 세우기 위하여 거짓을 밥먹듯이, 뻔뻔하게 한다. 위는 전혀 다른 복음이며 천국복음이 아니라 땅의 복음으로 왜곡 시키고 전락시키고 성경말씀을 악용하는 일부분 이다. WCC는 천국을 없애 버리고 이 세상을 부각 시키는 지상주의 일면을 보여주고 있다./ 『함께 생명을 향하여: 기독교 지형 변화 속에서 선교와 전도 』중에서 )
이러한 정체성을 가진 WCC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은 복음이 아닌, WCC가 목적하고 추구하는 지상주의 하나님의 선교 물결이 한국교회 안으로 흘러들어와 젖게 하고 넘쳐나게 만든 통로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과 NCCK이다. 이들이 WCC회원이 되어 지상주의 WCC물결을 한국교회 전체로 흘러들게 한 주범들이다.
그러므로 한국교회는 WCC회원 통합교단과 NCCK와 관계를 단절해야 하고 경계해야 하고 멀리 물리쳐야 한다. 그렇지 않게 되면 한국교회는 멀지 아니한 시간에 멸절하고 만다. 이미 경각에 달렸지만 말이다. WCC회원 통합교단과 NCCK에 대하여 대립각을 세워서한국에 있는 기독교회를 지켜야할 합동교단이고 백석(대신)교단이고 고신교단들이다. 그러나 지금 이들교단의 현실은 어떤가? 통합교단과 NCCK의 " 신학과 전통을 그대로 존중하고" 그들과 연합단체를 창립하였으니 제 정신들인가?
어떻게 통합교단과 NCCK의 만행을 "그대로 존중하고" 그들과 손을 잡고 한 통속이 되어 연합단체를 창립했단 말인가? 파기하라. 주의 몸된 기독교회를 무너뜨리는 대적들의 행위를 덮어주고 비호하는 세력이 되었음을 알라.
(WCC회원교단들과 연합한 한국교회 모습/ 국민일보 캡쳐)
(기독교회를 무너뜨리는 WCC의 정체성, 혼합주의 전형을 보여 주는 모습/ 국민일보 캡쳐)
(원안은 합동 총회장/ 합동교단은 보수 개혁주의노선을 지향하는 노선과 정체성을 가지고 한국교회를 지켜야 할 위치에 있었지만 WCC물결을 이기지 못하고 WCC회원교단들과 연합하여 WCC물결에 젖어 버린 현실 모습이다.)
합동교단과 백석(대신)교단과 고신교단은 종교다원주의 WCC통합교단과 NCCK와 잡은 손을 떼고 그들에게 회개를 촉구하고 WCC와 관계를 단절케 주문하고,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교단들 답게 한국교회 안에 공의를 바르게 세우라. 그럴게 할때 까지 한시라도 잠잠하지 않으리라.
행20:29 내가 떠난 후에 사나운 이리가 여러분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20:30 또한 여러분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라
20:31 그러므로 여러분이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