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크루즈가 출발하는 아테네의 피레우스항
항구에는 크고 작은 크루즈선들이 정박해 있다.
크루즈를 타기 위해 줄지어 서있는 관광객들
아쿠아마린호의 썬데크.
이른아침인데도 벌써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일광욕보다 밥. ^^
뷔페식당에서
과일이 풍성했다.
제일 맛있는 과일은 역시 포도였다
크루즈의 로망
바다위를 달리는 배 갑판의 풀장에서 비키니 입고 우아하게 수영하는거.
실제는 전혀 우아하지 못했지만....ㅠㅠ;;
뜨거운 지중해의 햇살을 받으며 갑판에서 펼쳐진 살사댄스 강습
첫 기항지인 미코노스.
마을로 들어가는 버스를 기다리는 관광객들.
보이는 산을 유심히 살펴보면 거의 황무지나 다름 없다는 걸 느낄 수 있다.
나무라곤 보이지 않는 메마른 산이다.
우리가 탄 아쿠아마린 바로 옆에 정박한 무지무지 큰 크루즈.
카메라 앵글에 다 들어오지 않는다.
객실마다 베란다까지 딸려있다.
발랄한 그녀들. ^^
반씩 자른 문어를 돛줄에 걸어 말리고 있다.
해변 가까이 있는 카페
카페에서 바라본 비치.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도 보인다.
미코노스 마을 전경
골목 안의 조그마한 카페
해변에서 바라본 마을 풍경
의자에 전시해 놓은 그림
미코노스 풍경과 그리스 전통춤을 추는 남자들 .
그리스 냄새가 확 풍기는 그림들이다.
에게해 수평선 너머로 내려가는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