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를 통해 배운 게 많기에 갈수록
자부심이 커져요 예를 들어, 정리를 위해선
버릴 걸 정해야죠
고객을 만나보면
옷장엔 몇 년 전에 입었던 옷들이 수두룩해요
그때마다 질문 하죠 “이 옷이 꼭 필요합니까?”
그럼 대부분 고개를 저어요
당사자로선 큰 결심인 거죠 버리는데도 용기가 필요하거든요
얻기 위해선 먼저 버려야 한다는 걸
직접 경험해보니 제 인생도 단순하고 명확해졌어요
새로운 봄이 찾아 왔어요, 마음에 볕이 잘 들도록
그간 마음 답답하고 무겁게 짓누르던 일들을 정리해
나가시는 건 어떨까요?^^
http://cafe.daum.net/oto4989
첫댓글 버릴건 버려야죠..얻기위해 버리면 후회 많이할수도 있다고들 하던데..ㅎ
사람을 먼저 버려야 됨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