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ruxMaps
초간단 사용법 (Ver. 6.0.10)
OruxMaps(이하 오룩스)를 처음 접하는 사용자들이 오룩스를 시작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최소한의 항목만을 추려서 간단한 사용법을 만듭니다.
저 자신도 오룩스는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 수많은 기능들을 다 알지 못하지만 홈페이지에 설명서가 초심자들에게는 너무 내용이 방대하고 복잡하여
어렵게만 느껴지기에 즉시 시작하기 위한 내용만 GPS기기를 사용하는 기본적인 순서에 입각하여
시작 화면
지도 선택
트랙 기록 시작
WayPoint 표기 (사진포인트 포함)
트랙 저장
저장된 트랙 꺼내보기
트랙을 GPX파일로 내보내기
다른 사람 트랙을
불러오기
까지의 과정만을 요약하여 한시라도 빨리 사용하고 싶은 사람들이 입문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초심자들 외에는 보실 내용이 없습니다……..)
그 밖에도 많은 기능이 있으나 그것은 오룩스가 어느 정도 친숙해지면 카페에 있는 많은 강좌들의 내용을 보고
스스로 공부해 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시작 화면
앱 설치가 끝나고, 앱 아이콘을 클릭하면 오룩스는 초기에 내장된
‘온라인지도 (online map)’로 “지도 보기화면”이 나타나게 된다.
그 화면의 구성은 아래와 같으며.

지도보기화면
버튼 바 (The Buttons Bars):
화면 상단의 5개 버튼 내에 모두 옵션이 있다.

옵션 메뉴모음
2. 지도선택
자신이 활동할 트랙(Track)을 기록하려면 먼저 지도부터 선택해야 한다. 그러나 여기서는
초기앱에 설정된 온라인지도를 일단 그대로 사용한다.
*향후, 화면 상단 버튼 바의 ‘Maps'(지도 아이콘)->’지도전환'을 선택하여 다른 지도를 고를 수 있다.
특히, 카페에서 정회원 이상에게 공급하는 “산길샘용 멀티 MbtileMap”을 받은 사람들은 이 지도파일을 외장 메모리 카드에 넣고 이 폴더를 오룩스 기본 지도폴더로
설정하여 오프라인으로 사용하면 통신이 되지않는 산악에서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지도가 된다.
(이 부분은 게시판
찾아보시면 사용방법이 있습니다.)
3. 트랙 기록 시작
- 상단의 4개 버튼 중에서 맨 왼쪽의 '트랙버튼’
을 누르면, 그
하위의 메뉴/옵션이 나타난다.
- 하위 메뉴/옵션 맨 위의 'GPS 시작'을 선택하면
GPS가 가동되는데 활성화 후, 다시 한 번 상단의
를 눌러 그 하위 메뉴에서 '트랙레코딩 시작'을 선택하면
이제부터 기록이 시작된다. (단, 사전에 스마트 폰의 GPS(위치)가 켜있어야 된다.)
현재의 ‘위치’가 수신되면, 지도는 ‘현재 GPS위치’를 중앙에 빨간 화살표커서로 표시한다.

GPS가 활성화되면 지도가
현재위치가 나오면서 아래와 같은 화면이 된다

여기서 ‘트랙레코딩 시작’을 누르면 기록이 시작됨.
*주의: 폰의 '위치'를 활성화해도 GPS가 신호를 수신하여 위치를 잡는 데는 시간이 걸리므로, 기기 자체의 GPS는 앱 구동전에
[약 10~20분 전] 가동시켜 두는 것이 좋다.
* 우측패널 이용시는 지도 보기화면 우측에 있는 ‘세로 버튼 바’ 맨 위의
아이콘을 누른 후, 그 아래의
아이콘을 누르면 역시 기록이 시작된다.

(트랙기록이 시작된
화면)
4. WayPoint 표기 (사진포인트 포함)
산행 등 자신의 활동에
대한 트랙을 기록하다 보면, 단순히 ‘트랙 기록[붉은 선, 경로]’만으로는
부족한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갈림길, 표지목 같은 특정
관심 지점을 지도에 표시하고 싶은 경우이다.
오룩스에서는 트랙을
기록하다가 특정 지점을 지도 화면상에 표시하거나, 특정 지점에 대한 사진을 저장할 수가 있다.
-
Waypoint 표기하기: 트랙을 기록 중인 상태에서, 특정 지점을 표시하려면, 일단 정지후, 지도 보기화면 상단에 있는 두 번째 포인트버튼
을 누른 다음, 하위 메뉴에서
맨 위의 '포인트추가'를 누르면 포인트생성 화면이 뜨는데
우선은 포인트 이름만 입력하여 승인버튼을 누르면 지도의 현재 위치 지점에 포인트가 표시된다.


포인트사진은 지도
보기화면 상단에 있는 두 번째 아이콘(핀 모양)을 누른다. 이어 하위 메뉴에서 두 번째의 '포인트사진'를 누르면 카메라가 구동되는데 촬영을 하고 저장을 누르면 화면 지도상 현재 위치 지점에 사진포인트 아이콘이 표시되는데
나중에 이것을 클릭하면 그 지점에서 찍은 사진을 볼 수도 있다.
5. 트랙저장
트랙은 사용자의 진행/활동에 따라 붉은 선으로 그려진다.(선의 굵기, 색상은 '설정'에서 지정
가능.) 사용자의 활동이 끝나고 기록을 종료하려면, 다시
상단의
를 눌러 나오는 메뉴에서 맨 앞의 '트랙 레코딩중지'를 선택하면 기록이 저장되며
종료된다. 추가로 기록을 하지 않을 경우, 배터리 절약을
위해 기기/앱의 GPS를 끈다
6. 저장된 트랙 꺼내보기
- 트랙 기록을 종료한
후 나중에 지나간 트랙을 보고 싶다면, 화면 상단 3번째
버튼 ‘루트’(
)을 누른다.
- 그 하위 메뉴에서 ‘경로관리'를 선택하면, 자신의
이전 활동이 기록된 트랙/루트 목록이 뜬다. (이름 또는
날짜시간 형태의 목록 - 수정이 가능하다)
- 보고 싶은 트랙을
터치하면 팝다운 메뉴가 나오는데, 여기서 '[트랙]으로 불러오기'를 선택하면 자신의 이전 활동에 대한 트랙이 기록된
지도가 ‘화면’에 나타난다.


(특성수정을 누르면
트랙의 이름을 수정할 수 있다.)
7. 트랙을 GPX파일로 내보내기
저장된 내 트랙을
카페에 공유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보내주기 위해서는 데이터베이스 내에 있는 트랙을 별도의 파일로 내보내기를 해서 그 파일을 사용해야 한다. 보통은 어떤 GPS기기 에서도 호환이 되는 GPX 형태의 파일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 (구글어스에서 보려면 KML 파일이 편리하다.)
6항의 팝업메뉴에서
‘GPX KML KMZ 로 내보내기’를 선택하면 파일형태를
선택하는 창이 뜨고 GPX를 선택하면 경로설정에서 지정한 폴더로
GPX파일이 저장된다.

8. 다른 사람 트랙을
불러오기
카페나 인터넷에서
원하는 GPX파일을 다운받아서 앞장에서 파일이 저장되었던 폴더에 저장을 시킨다. (물론 이렇게 하지 않는 방법도 많지만 잘 모를 때는 그냥 이렇게 하는게 쉽다.)
경로 메뉴의 하위에 '경로파일 불러오기'를 선택하고 원하는 파일을 클릭하면 운행옵션 창이뜨고 확인을 클릭하면 지도에 경로가 표시된다.
추후에 이를 이용하여 경로안내를 받으면 포인트 근접알림, 경로이탈알림 등등 준네비게이션과 같은 기능을 사용 할 수도 있다.


여기까지 따라 하셨다면
일단은 기본적인 사용법은 터득하신 것으로 계속 사용하면서 좀더 세부적인 설정이나 활용법, 오프라인 지도
사용법, 경로 안내 등에 대하여 습득하시면 오룩스가 즐거운 산행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줄 것 입니다.
~~~~~~~~수 고 하 셨 읍
니 다.~~~~~~~~~~~
추가내용:
지도를 ‘확대/축소’하려면 3가지 방법이 있는데,
1) 좌측 세로 툴 바의 (+), (-) 버튼
'레이어로 된' 지도라면, 오룩스는 먼저 레이어를 바꾸려 할 것이고, 더 이상 새 레이어가 없을 경우 (최상위, 최하위 레이어일 때), 디지털 확대/축소가 실행된다.
2) 멀티터치 화면 사용
: 엄지 검지 두 손가락을 화면에 대고 벌리거나 오므린다.
3) 볼륨 버튼 사용: 디지털 확대/축소만 가능하다.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하네요.
도움이 많이 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열공 해야 겠습니다.
기초지만 열심히 공부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시작이 반입니다
실생활에서도 자꾸사용하시면 금방 터득됩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아직이해불과 어려워요~~~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나들이 처럼 루트를 제가 직접 만들 수는 없나요?
당연히 있지요~~~
오룩스 기초계시판을 읽어보면 많은기능들에 대한 글들이 있읍니다. 읽어보세요~~
http://m.cafe.daum.net/androidgps/gxxJ/361?svc=cafeapp
경로작성을 검색하면 더많은 글이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아이고메...에립네요...
많이 써보는 방법이 제일 좋습니다. 산에 갈때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출근길,외출시에도 자꾸 기록해보고 하시면 금방 익혀집니다.
처음부터 다알려고 하지말고 최소한 필요한것만 익혀서 쓰면서 자세히 배운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산산산 격려감사합니다..
두번 읽고 조금 이해가 갑니다
저에게 참 유용한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예를들면 팔공산의 등산로 GPX파일을 올리신 분이 계셔서 다운로드를 받아서 오룩스에 넣어두었다 했을때
오룩스맵의 트랙파일을 열어도 화살표만 나오고 바탕화면에 지도파일은 나오지 않는것 같습니다.
즉 해당 팔공산의 전체지도가 미리 깔려 있어야 하는것 같은데요??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당연히 오프라인 지도가 있어야지요 정회원자료실 지도를 쓰면됩니다
@산산산 감사합니다.꾸벅
필요한 부분만 받아도 되는것같네요?
예를들면 경기도부분등으로 ㅠㅠ
@이태양 예 파일이름에 경위도가 있으니 대강의 위치를 알수있을것입니다.
관련글들은 카페에 많이 있으니 찾아서보세요~
@산산산 네.신기하고 대단하십니다.
어떻게 이렇게 다양하게 준비하셨는지
.........꾸벅
살기가 점점 복잡해 지네요.ㅎㅎ
복잡함보다는 편리함이 크기 때문에 쓰겠지요~~ㅎ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지도를 확대하면 골이 능선처럼 보이고 능선이 골처럼 보이네요...
그건 착시현상이라 다른 시각으로 보면 또 다르게 보입니다...
어짜피 흑백음영이라 반대로보면 반대가 되는거지요...
하지만 등고선을 우선으로 보시고 주능선을 찾아보면 안헷갈립니다.
많이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따라 했습니다^^
차근 차근 배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여기까지는 이해됐습니다. ㅋ
기초 잘 배우고 갑니다~~^^
자주 보고 배워 봅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한달이상 이리도해보고
저리도(기초적인거) 해보고 궁금한점이 여기에
있읍니다.덕분에 진도가 확 나갈거 같읍니다.감사합니다
이젠 트랙 기록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잘보고갑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지금버전하고는 옵션이 많이 다르네요
잘봣는데 영..
완전 초보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모르겠네요 열공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