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의 먹이 관계 및 생태계 평형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김지훈]

 

논제	*생물의 먹이 관계 및 생태계 평형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이름 김지훈
서론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마치 생태계 같다.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3차 소비자가 되어 2차 소비자를 잡아먹고, 2차 소비자는 1차 소비자를 잡아먹듯이. 그만큼 험난한 사회가 왔다. 능력이 안 되면 그저 분해자 역할 밖에 할 수가 없고, 능력 있는 사람이 이 사회를 다스린다. 다들 경쟁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하지만 생태계에서도 이런 경쟁과 자신의 자리를 지키려는 노력이 있다. 생태계의 관계되는 부분과 어떤 구조들로 평형이 유지되는지 알아볼 것이다.
본론	생물들은 서로서로 먹고 먹히며 또 그 나머지를 처리하는 생물 등 정말 다양하게 나뉘어 진다. 하지만 그 곳엔 희생자가 있고 생존자가 있는 것 같이 강한 자가 살아남는다. 그리고 이것을 그림과 자료로 나타내는 것들 중 대표적인 것으로 먹이 연쇄, 먹이 그물, 먹이 피라미드로 나눌 수 있다. 그 중에서 먹이 연쇄는 생물이 먹고 먹히는 관계가 마치 사슬처럼 연결되어 있는 것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실제로 생물들이 먹고 먹히는 관계를 연결해 보면 그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먹이그물은 먹이 연쇄와 비슷한데 그것이 사슬처럼 생긴 것 같으면서도 그물 같이 생긴 것을 먹이 그물이라고 한다. 먹이 그물은 먹이 연쇄보다 조금 더 정학하고 많은 정보를 알 수 있다. 먹이 피라미드는 개체 수에 따라 그것이 차지하는 비중이 달라지는데, 수가 가장 많은 생산자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게 되고 그 다음으로 1차, 2차, 3차 소비자가 비중을 차지한다. 하지만 가끔 분해자가 문제가 되는데, 왜냐하면 분해자는 생물이 죽고 난 뒤 그  시체에서 영양분을 얻기 때문에 가장 최상에 위치에 자리 잡아야 한다고 하거나 수가 가장 많으니까 가장 밑 부분에 둬야 한다는 주장도 있으며, 아예 분해자라는 한 생물을 가지고 따로 분해자에 관해서만 놓는 것도 있다.  생태계가 평형을 이루는 조건을 알아보겠다. 생태계가 평형을 이루는 조건에는 먹이연쇄의 효과 때문에 평형을 이룬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자연재해 그리고 인간에 의해서 생태계가 망가지는 경우가 있다. 생태계 평형의 정의는 생물의 종류와 수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서 밀림지역에 얼룩말은 풀을 뜯어먹고 사자는 얼룩말을 잡아  먹어 이 들의 수가 항상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만약 이 밀림에 사자가 없었다면 얼룩말의 수는 증가하고 생산자의 수는 줄어들어 먹이가 없어진 얼룩말들이 멸종하는 위기가 생겨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래서 모든 곳에는 생태계의 평형을 지켜줄 만한 요건들이 있고 또 그래야만 한다. 하지만 이 평형을 깨는 산불, 폭설, 가뭄 등은 생물들에게 큰 피해를 줄 뿐 아니라 생물의 멸종위기를 자초하고 인간에게도 피해가 끼치는 두 가지의 피해가 일어 날 수 있다. 최근에는 인간이 이런 결과를 초래하는 일이 많아져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런 행위는 다른 사람들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피해가 간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결론	먹이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고 생태계가 평형을 이루는 요건들을 알아보았다. 생태계 평형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았다. 생태계 평형을 유지하고 싶다면 동물들이 멸종 되는 것을 보기 싫다면 말만 하지 말고 실천해 보자. 아름다운 산과 강과 바다를 지키고 싶다면 실천해 보자. 생물들이 죽어가는 것이 안타깝다면 실천해 보자. 조금만 노력해도 환경은 산다는 것을 잊지 말자. 이산화탄소배출량이 늘어나 지구의 대기층이 점점 두꺼워 지고 있다. 갈수록 높아지는 지구의 평균 온도에 남극이 녹아가고 있다. 세계가 바다에 잠길 것이다. 그렇게 되고 싶지 않다면 조금만 노력해 보자. 환경보전을 위해 노력하고 힘써보자. 바꿀 것이다. 우리의 생각 하나가 지구를 살릴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실천해야 한다.

[김지훈]

자료 발표: 잘한 것 같다. 하지만 논술문을 급하게 쓰느라고 내용이 좋지만은 않은 것 같다.

[김지훈]

무자료 발표: 오늘은 내용이 적고 본론에서도 딱 두 가지의 사실로 나눠지니까 발표하기가 쉬웠다.

[성쭌]

서론에서 우리 실생활의 예를 넣어주어서 좋았고 본론 내용도 튼실하다. 결론에서는 물론 자기가 느낀점인데 좀 주장하는 것 같다. 자기가 느낌점을 좀 더 써주었으면 좋겠다.

[지훈엄마]

생태계의 평형이 중요한지에 대해 잘 알고 있는것 같구나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잘 실감하고 있어서 기특하구...

[박선정]

서론의 내용은 아주 좋은데 말 연결이 조금 어색하다. 본론의 첫 문단에서 1차 소비자와 2차 소비자, 3차 소비자, 분해자 생산자 들의 예를 들어주면 훨씬 좋을 것 같은데.. 두 번째 문단에서는 생태계가 망가진다고 하지 말고 파괴된다고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자초한다고? 자초하는 것은 자기가 그렇게 만드는 것 아닌가? 그럼 동물들이 자초? 단어 사용이 조금 혼동이 있다. 나머지는 아주 잘 했다.

[김주형]

서론과 본론의 내용은 좋다. 그런데 예와 문단나누기가 잘 되어 있지 않다. 문단은 본론에서 꼭 2문단이 아니어도 된다. 문단의 갯수는 자료에 따라 다르다. 그리고 강한자가 살아남는 것은 약육강식이다.

[안재현]

전체적인 양이 알맞다. 그렇지만 문장의 연결 부분이 조금 미흡한 것 같다.... 조금만 더 많이 읽어보고 조금만 더 수정하면 훨씬 더 좋은 논술문이 될 것 같다. 그리고 서론과 결론이 정말 인상적이다. 잘썼어.

[조백찬]

전체적인 양이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으니 보기에 좋다 . 하지만 문장의 연결이 약간 연결이 안되는것 같다 . 조금만 고쳐주면 좋겠다 .

[박수진]

맨 첫번째 문단에서 먹이 사슬, 그물, 피라미드에 대한 내용이 다 들어가 있고 각각의 설명이 한줄 씩 밖에 안되네.. 이 논제에서는 그게 중요할 것 같은데. 또 그냥 따져 보았을 때 본론의 문단 2개는 너무 작은 것 같지 않니?

[★정민★]

수진이 말처럼 본론의 맨 첫번째 문단 '생물들은 서로서로 먹고 먹히며~ 피라미드로 나눌 수 있다.'라는 부분은 서론 부분에 써 주었으면 좋겠고, 한 문단에 먹이 사슬, 그물, 피라미드에 대한 내용이 있다. (본론 부분에서는 문단 나누기가 잘 되어 있지 않은것 같다.)그리고 평행이 깨지는 내용은 한문단으로 해주었으면 좋겠다.

[신홍규]

서론에서 3차 소비자를 공부를 잘하는 사람에게 빗댄 건 아주 좋다고 본다. 그리고 이해가 잘 가게 설명도 쉽게 했지만 본론에서 생태계 평형이 파괴되는 원인도 써줬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Ⅴ동진Ⅴ]

서론에서 표현을 우끼게 한 것 같다. , 생태계의 평형이 파괴되는 이유를 써주면 좋을 것 같다. 서론과 본론에 비해 결론이 조금 많은 것같다.' 생물들은 서로서로 먹고 먹히며 ~~ 피라미드로 나눌수 있다.'는 서론에 있는 것이 좋은것 같기도한데

[최선호]

오~논술문이 딱딱 잘 정리되어 있는 것 같다. 근데 문단나누기가 너무 안된거아니니?ㅎㅎ

[신지은]

처음에 딱 보기에는 내용도 좋아 보이고, 이야기의 양도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가만 보니 많은 내용에 비해 문단나누기가 안된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